눈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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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스키
댓글 24건
조회 2,930회
작성일 20-06-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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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흥가서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을 정리 하고
유골도 완전히 자연으로 보내들였다
나도 고향 가기가 쉽지않고 내 자식들이 과연 나중에 산소나 제사를
제대로 지낼리도 없고 해서 상의끝에 진행 했는데 유골을 보면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없이 살아도 한세상 많이 가져도 한세상
일진데 왜 그렇게 싸우고 더 가지고 싶어 늘 스트레스 쌓이며 살까.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갈건데.......
될수있으면 서로 싸우지 말고 삽시다 싸우면 이기는 사람도 지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기는 매 한가지인데...
사진보고 스트레스좀 날리버리세요{군위삼불존}
댓글목록
이판 작성일
사진 작가시군요
멋집니다.
음식찌꺼기 사진을 보고 속이 쿨럭거렸는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허스키님
허스키 작성일
지고도 이기는 싸움이 있습니다
그런 싸움을 하시길
꿈꾸는 작성일
크게 확대해서 봤더니
꽃 한송이 한송이가 살아있는것 처럼 다가오네요
하늘과 꽃과 기와 돌담
멋집니다
꿈꾸는 작성일
크게 확대해서 봤더니
꽃 한송이 한송이가 살아있는것 처럼 다가오네요
하늘과 꽃과 기와 돌담
멋집니다
허스키 작성일
동영상도 있는데
동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김정남 작성일
사진하나는ㅇ기가매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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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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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색조합이 끝내 줍니다
시냇물 옆으로 제가 좋아하는
이끼색도 보이네요
허스키 작성일
냇가를 좋아 하시나 봐요
나이가 익을수록
시골스런 것을 좋아 하게 되나 봅니다
나도 도시적인 것 보다 시골 스런 것들이
더 좋네요
콩바비 작성일
눈에 정말
요기가 되네요.
군위 부계 한밤마을
인가 봅니다.
사실 지난 번
사진도 이 사진도
시선이 끝없이
이어져 끌려들어가네요.
스토리나
상상의 여백이 가득한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14추 곱배기입니다 ^^
허스키 작성일
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 합니다
이판 작성일
사진 작가시군요
멋집니다.
음식찌꺼기 사진을 보고 속이 쿨럭거렸는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허스키님
허스키 작성일
작가는 아니구요
걍 동네 잡가 입니다
사물을 보는 눈이 좀 삐닥 해서
남들 보는 것과 좀 다르게 보는것이 이렇답니다
레니봉 작성일
하늘에 흰 구름이 꽃처럼 예뻐요
수키님 오랜만 방가방가
허스키 작성일
레니봉님 반갑습니다
안보여서 아주 가신줄 알았네요
종종 보여 주세요
손톱달 작성일
봉이 왔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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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작성일
싸움도 정석이 있는거죠
악플이 지나치면 건 쌈도 아닌겁니다
게시판에서 이렇게 함부로 댓글적는 곳은
첨봤어요
하긴
역대급 쉼터도 있었지만요
한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더라고요
방구쟁이 작성일
악플도 그런 악담은 처음 봤습니다 연예인들 이해가요 그럴만도 하겠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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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지고도 이기는 싸움이 있습니다
그런 싸움을 하시길
고흥엔 오래전에 낚시하러갔다가 비만 쫄딱맞고 올라온적이 있었네요.
어쨌거나 사진이 멋져유.
목련 인가요?
허스키 작성일
자목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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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흉 그건 마죠
어차피 공수레공수거 ㅋㅋ
엉아 현재 안동@@에서 업무 대기중
스키 흉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사진
멋집니다
여까지 왔으니 보고 가야긋다
그런데 꽁짜로 보여 줄래나?
ㅋㅋ
좋은 하루 보내삼
허스키 작성일
당근 공짜죠 ㅋ
안동가시면 안동소주 꼭 드셔 보세요
맛이 좋다 던데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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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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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미스터선샤인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스트레스 화~악 날라갔어요
감사의 1추~~
좋은 날 되세요
허스키 작성일
미소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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