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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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댓글 13건
조회 2,297회
작성일 20-06-01 19:34
본문
맨날 먹는밥 지겨워
수제비를 끓였다
상추를 밋서에 갈아
찌꺼기는 버리고
물로반죽해서
담부턴 당근 부추 시금치 등등
채소란 채소는 몽조리 해봐야지
맛잇어 보이네
맛없어 보이네
그딴 소리 하긔 있긔 없긔?
댓글목록
콩바비 작성일
읎긔 ㅎㅎ
후루룩 쩝쩝 .
꽈리고추도
갈아 넣은 수제비 바떠요.
다들 혀가 딸바 지시길래 ㅋㅋ
선인장 작성일
꽈리고추 냉중에 함 해바야디
고추는 다 좋아하는데요 ㅋㅋ
오이고추.풋고추 .청양고추
.고추가루도 좋아 하구
삭힌고추지는 너무 좋아
콩바비 작성일
단골 콩나물 국밥집에
삭힌 고추지를
매실 고추장에
버무려주는데
참 맛나요.
맑은 콩나물 국밥인데
밥알도
고들고들하니
♡♡
아...또 생각이 ㅎㅎ
맛있어 보이네
그딴 소리 하긔 있기
한입만 주떼여~~ㅋ
선인장 작성일
전 뭐 그닥 인데
입짧고 까탈스런
울아들은 맛있다고
저거 다 드세염
접시에 덜어 먹어
깨끗하답니다 ㅋ
김정남 작성일
정갈해보여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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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사진 찍으려고
정갈 떠러씀 ㅋ
김정남 작성일
솔직해서 오키 굿~
밥상을 잘 차려 무거야 잘 으더묵는다 혔시야
굿!
선인장 작성일
웅......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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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젓가락 짝 맞아서 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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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실은 짝짝이임 ㅋㅋ
무늬가 달라요 ㅎ
손톱달 작성일
일단 키가 맞잔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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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글킨하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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