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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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판
댓글 12건
조회 2,217회
작성일 20-06-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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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님 께옵서 글을 청하메 붓을 드노메라.
로우레베르파이님은 먹을 가시고
몹시 근지럽다.
겨드랑이 밑 펠리컨부리 살 부위와
양쪽 골반 일명 팬티라인 밑살 부위가 근지럽다.
약사는 간지런 부위를 보여주려는 날 쳐다도 안보고
열이 올라서 긍거니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술먹지 말구 약드세여
연고는 없나여
그 넓은 부위를 어케 바르나요
그리곤, 다른 손님에게 눈을 돌린다.
젊고 잘생긴 놈이다.
긁적 긁적 긁으면서 약국을 나왔다.
년놈들이 나 나갈때까지 입을 닫고 있었다
어제 저녁 썸녀와 식사를 했었다.
그녀의 가녀린 손과 이쁘게 도색된 손톱이 보였다.
테이블 밑에 샌달을 신었기에 반짝거리는 발톱도 보였다.
저 손톱과 발톱으로 나를 득득 긁어주는 상상을 했다.
밥먹다가 말고 몽롱한 표정으로 신음소리를 내는 날
썸원 라익 유 썸녀가 쳐다 본다.
보거나 말거나, 비록 상상이지만 한번 긁어대니 멈출수가 없었다
가죽에서 피가 날때까지 계속 긁어주라 썸녀야
이상 간지럼증에 대한 이 원글을 타불라님에게 바칩니다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참고로 ᆢ비A그라 짝퉁(페이크) "비비그라" 권해드립니다. 제 ᆢ짧은 소견으로는 황제내경에도 나오고 인도 사원에 조각된 카마수트라도 비비그라 영향입니다.
ᆢ이판옵께서는 부디 비비그라를ᆢ^
으열단 작성일
손톱으로 간지러운 두 군데 살을 득득 긁는 그림은
션하고 좋은데
발톱으로 긁는 그림은 각이 안 나오네요
타불라라사 작성일
참고로 ᆢ비A그라 짝퉁(페이크) "비비그라" 권해드립니다. 제 ᆢ짧은 소견으로는 황제내경에도 나오고 인도 사원에 조각된 카마수트라도 비비그라 영향입니다.
ᆢ이판옵께서는 부디 비비그라를ᆢ^
로우파이 작성일
난 문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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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짝은거 커지는 약은 없나여
게이와니님 드리구 시퍼서입니다
로우파이 작성일
늘 장대우람해두 여간 불편한 게 아니람미다아..엄무찬조허세여,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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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신체에 비해서 장대우람하단 얘기죠
그럼 불편하죠
암요 불편하구 말구요
타불라라사 작성일
참고로 전 선지 국 먹은지 오래입니다. 요즘 안 선지 국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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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간지럽다는데 웬 거스기 약을?
물론 주신다면 사양은 않겠습니다
더불어 사용후기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로우파이 작성일
스윽슥,,,스윽쓱..(먹 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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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농도 진하게, 붓으로 찍어서 먹물이 3방울 이상 떨어지면 벼루구 먹이구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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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이 작성일
유화그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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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유화는 정남이전공이구
전 펜화 전공입니다
참고로 게이와니는
금강 투망질이 전공이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