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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대로 붙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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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9건 조회 2,834회 작성일 20-06-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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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미미 했으나 점점 장대해지기 시작 하고.
아주 존 현상이야~~

그전부터 서로들 감정이 있었는지
시작 하자마자 활활 타오르기 시작 하였고

 

초반 장세는 독불장군 대 연합군 형태로
한쪽은 독불이 유지된 반면
다른 한쪽은 지원군이 속속 합류하여 연합군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그러다가
양쪽 다 손실이 있으니 휴전? 종전? 하자 합의 했는데
원래 꺼진 불에서 불씨가 살아 나는 법이지.


당연히 다시 치열하게 전쟁이 진행되다가
약간의 소강 상태를 보이고
그 후에는 직접 공격보다 멀리서 대포로 꽝!꽝!


그런데 반전이(?) 일어 났다.
고독한 쌈을 하고 있던 독불측에 지원군들이 나타나기 시작 했는데


엄밀히 말한다면
독불장군측의 지원군 이라고 하기보다는
연합군측의 행태가 눈꼴 시어 밸이 꼴린 반-연합군이 아닐까 하는..


다만
반-연합군들의 참가 무기가 익명들과 듣보잡 닉이라
연합군들이 이걸 물고 늘어 지는데...


여기서 잠깐!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익명이나 듣보잡 닉이 그리 중요 한 건가요? 그 내용이 아니라?
내용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익명이나 듣보잡을 말하기에...
지가 잘 몰라서유~


그냥 꼴리는대로 싸우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익명이든 일반닉이든 듣보잡이든 늘보잡이든...
어차피 진흙탕 쌈인데..


나는 되고 상대는 안되고? 내로남불?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정당하게 하려면 연합군 측도 다 빠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냥 일대 일로 싸우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쌈에서 격식 따지고 예의 따지면 진흙탕 쌈이 아니 되옵니다.
그냥 꼴리는대로 합시다.

이제는 누구의 잘잘못 의미도 없고

어차피 어느 한쪽의 절대적 양보가 없으면 끝날 것 같지도 않은데..


쌈을 끝내고 싶은가요?
그러면 딱 둘만 싸우게 놔둡시다. 피터지게 싸우다 지치게..
연합군도 반연합군도 구경꾼도 일절 참가 하지 말고..

도와 주는게 도와 주는 것이 아니고 그럴수록 더 확전 되는데
아니면 익명이든 듣보잡이든 그냥 꼴리는대로 하여 제대로..



에고~ 이런 말 했다고 한대 맞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한대 맞으면 마이 아픈데....


쌈에 참가 하려고 쓰는 것이 아니라 구경꾼의 훈수 입니다.
원래 구경꾼들이 훈수 잘 하자나요. 
전 쌈 못해요. 오해 마셔요( 떨려~~.덜덜덜~~~)
 

추천20

댓글목록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어느 똘팍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천방지축 나불되는데...
상대 해주자니 내 쪽만 팔릴 것 같고...

쓰레기 같은 말들 나불나불 된다고 명언이 되는 줄 알고 있나.
식히가 남들이 하는 이야기 새겨 들을 줄도 모르고..
눈이 먼 참 불쌍한 똘팍이네...ㅉㅉ

좋아요 18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이판님 살짝 귀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똘팍의 말은 너무 신봉 안하시는 것이
장수만세의 지름길인줄 아뢰오~~

좋아요 12
best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이너넷쌈은 껴드는 사람들이 일을 더 크게만듬

좋아요 9
best 왕돌짬 작성일

예비군 민방위 도 안껴주는
유통기한 다되가는. 남자덜은
참전 금지.ㅎ

좋아요 8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듣보잡 하니까...
옛날 사당모 처음 모일때
밸이 무지막지 하게 뒤틀린 어느 늘보잡이 한던 말이 생각 나네.
하늘 같은 고참들도 가만 있는데 듣보잡이 벙개 친다고...

하늘 같은 고참...
혹시 별 그지깽깽이 같은 것들을 잘못 쓴 것이 아닐까...곰곰~~

좋아요 5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이너넷쌈은 껴드는 사람들이 일을 더 크게만듬

좋아요 9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가심이 찌저져요. 흥정은 말리고 쌈은 붙히는 타입이라...ㅠㅠ

좋아요 0
진이작은아부지 작성일

좋은 의견입니다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제가 원래 나쁜 의견이나 거짓말을 못합니다. 딱 1번만 빼고..ㅋ

좋아요 1
로우파이 작성일

ㅋ스읏........................!
여튼 쌈귀경은 못말려.ㅋㅋ

방화범.ㅋ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흐흐흐..
존 자리 싸게 드릴께요...ㅋ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종말을 멈추려면
책읽고 공부해야한다고
타불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이판님 살짝 귀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똘팍의 말은 너무 신봉 안하시는 것이
장수만세의 지름길인줄 아뢰오~~

좋아요 1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어느 똘팍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천방지축 나불되는데...
상대 해주자니 내 쪽만 팔릴 것 같고...

쓰레기 같은 말들 나불나불 된다고 명언이 되는 줄 알고 있나.
식히가 남들이 하는 이야기 새겨 들을 줄도 모르고..
눈이 먼 참 불쌍한 똘팍이네...ㅉㅉ

좋아요 18
왕돌짬 작성일

예비군 민방위 도 안껴주는
유통기한 다되가는. 남자덜은
참전 금지.ㅎ

좋아요 8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굳이 유통 기한을?
유통 기한 지나도 별 무리 없을 것 같은데요?
옛날에 유통기한이 3년도 더 지난 음료수 먹고도 아직 탈 없음..ㅋ

좋아요 0
vivace 작성일

그래서 눈사이님께서는
벌벌 덜덜 떨면서
참전이 아닌 관전을 주장 하시는건가봐요.
유통기한이 지나서..ㅋㅋㅋ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전 그래도 비실 되는 것이 아니라 일찍에 기상 합니다...ㅋ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듣보잡 하니까...
옛날 사당모 처음 모일때
밸이 무지막지 하게 뒤틀린 어느 늘보잡이 한던 말이 생각 나네.
하늘 같은 고참들도 가만 있는데 듣보잡이 벙개 친다고...

하늘 같은 고참...
혹시 별 그지깽깽이 같은 것들을 잘못 쓴 것이 아닐까...곰곰~~

좋아요 5
vivace 작성일

사당모의 호스트의 소임은 어찌 되온건지..
올해는 장마도 비켜가나봐요.
다시 해가 빼꼼 얼굴을 내비치네요.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잠시만 기다리세요.
제가 코로나하고 담판을 짓고.. 또 몇 대 패고...꼬봉으로 만든 다음에
재회를..
아쉬움이 많을수록 기쁨은 배가 됩니다.

좋아요 2
밤비 작성일

바체 님과 모임 하면 건전할 듯요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자~자~
존 자리 싸게 넘깁니다.
전망 끝내주고 시원한 캔맥과 징어 제공 합니다.
자~ 몇자리 안남았으니 빨리 신청 해주세요. 선착 순입니다..

좋아요 1
밤비 작성일

그 모 님 주도 모임 건전함
모임 잘 가야하묘
맛탱가리
모임 컨일나요
조심
어여 모임 하슈
신경끊고
꼬붕 오우 노노
그런다고 여 달라지지않으묘
굿샷으로 날리고 오삼
히히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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