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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글이 댓글 20건 조회 3,133회 작성일 20-07-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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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올라갔어요?

거기도 올라가는 사과가

왜 올라갈 곳에는 안올라 가는걸까요?  아직도 당사자는 원하고 있는거 같은데

2개의 상에 더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중 하나는 아예 제삿상 측에도 못끼고 그나마 올린 제삿상에는 사과대신 먹다남은 잔반 가시를 올렸네요?

첨봐요 이정도로 자기변명이 강한사람


한 티스푼 받고  한 되도 아닌 한 말로 받은것 마냥

고정도로 그친것에 감사한줄 알아야지 한 티스푼 훈계도 많다 많다 궁시렁이네요

평소엔 서말쯤으로 퍼붓는 자신은 안보이시나 봐요


창기 글은 댓글이 아닌 원글이었고 지워진걸 아주 억울해 하셨어요

그외 다른 내용도 있지만 몸파는 천박한 창기가 워낙 큰거라

뭐 다른것도 다 여성비하 욕이지만요

분칠만 떡지떡지 바른 촌티, 곧 골로갈 닉, 천박한 몸파는 창기가 추태인줄 모른다, 기고만장 대충 이런 내용


이거에 비하면 청심님의 글은 아주 양반이죠


그거에 당사자가 익명아닌 자게판에 네임걸고 사과를 요구했고

댓글이라고 써준게 창녀 아니고 정확한 워딩이 창기인데요

이상하게 피해를 과대포장하네요 뻥이 질소가 들어간 새우깡처럼 팡당 하네요 였음요

여러 댓글들이 달려 불리해지니 가정주부 같은데 오늘인 이정도로 그만 합시다 하고 사라졌음요

순간 이건 아닌가? 그칠줄 모르는 질주 본능을 그순간  깨닳은걸까? 노 불리해지니 도망간거지요

가정주부 같은데...이말은 창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동시에 타불 자기 자의의 면죄부가 되었음요

창기가 아니라 가정주부라고 했으니까 자기는 사과 한거나 마찬가지로 착각하시는 듯요


몇일 감옥갔다 와도 그 사건도 밝히고 그그 전의 전말도 지금처럼 밝혀야잖아요?

어떤건 밝히고 어떤건 안밝히나요?

굳이 안밝혀도 되는건 억울해 하면서서 정말 밝혀야 하는건 숨기고 싶지요? 속보여~

지원진 글을 못본 사람이 많아서 안심이 되나본데 본사람도 많은데요.

시기를 놓친게 아니라 할맘이 없는거지요.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모르는것 같으니 넘어가고 싶은거죠.

못된 인간은 본시 타인의 고통을 즐긴는 본능이 있답니다. 딱 님처럼 그렇게 몰아붙이면서요

이성이 있다면 그 본능을 이성으로 의지로 걸러낸다죠.

그 이성과 의지가 없음을 잘 생각해보고 스폰지 같은 그 좋은 머리로 젊은 사람 일자리 빼앗으러 갈거 아니면

인생공부좀 하셨음 하네요.

넘어가려 했는데 또 저렇게 자기변명을 늘어놓는거 보니 안나설 수 가 없네요.


추천31

댓글목록

best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나도 그 욕을 들었던 1인
사람같지 않아 취급 안함

나에게 사과했다 했는데
사과가 뭘까?

좋아요 16
best 동행 작성일

혹시 3수니야?
난 짬뽕~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짬뻥짬뻥하던 맹구가 안보이네~
심술이 다쳤다고 한거까진 본거 같은데~

타불인 원래 저래 ㅡ.ㅡ
글타고 무조건 봐줘야한다는건 아니고~
본인이 사과 하지 않으려는데
억지사과가 뭔 소용있겠어~ㅜㅜ

아무튼 댓글 폭탄 떨구는 맹구가 와서
우리들과 방글방글 되면 좋겠다~ㅎㅎ

좋아요 10
best 손톱달 작성일

올라온 기념으로 추 꾹~
떠 씨게 혼내도 말 안들을거 뻔하지만
방실이가 혼내면 들을지도 모르지

근데  좀 깜놀이긴 하네

좋아요 8
best 이판 작성일

할말을 하는 방글이님 멋지십니다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는 말씀 이셨습니다

좋아요 7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그전에 서로 인사 한적이 있지요? 머리가 나뻐서....
아니면 초면인가요? 머리가 나뻐서....ㅋ

어쨌든 동지가 생겨 반갑고요, 그런데 조심 하세요.
눈에 불을 키고 개때처럼 달려 올지도...

좋아요 4
지혜의향기 작성일

미즈위드의 새색시 [방글님]
참! 오랫만 입니다
오다가다 한번쯤 부딪칠만두 한데....
이렇게 세월만 무심히 흘렀나 봅니다

서방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 빌어 봅니다

좋아요 1
밤비 작성일

29추 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공감해요!

좋아요 1
밤비 작성일

같은 여자로서 분노 느껴요
수치심 유발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페미니즘 여성 운동 상관없이 도가 강하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으묘
순간 당사자가 받을 위험도가 넘 큽니다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
모두 묵살 하는 그런 분위기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 되어 오르다 보니 저역시도 감정이 밀려오는군요
수많은 악플 오고 가는 게시판 이지만요
그럴 때 마다 피해자 들은 아무렇지 않을 수 없어요
그 순간의 충격과 트라우마 그리고 평생 갈 수 도 있을 공포와 두려움은 저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강도를 초월 할 것 같다는 느낌 받는군요

좋아요 1
동행 작성일

혹시 3수니야?
난 짬뽕~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짬뻥짬뻥하던 맹구가 안보이네~
심술이 다쳤다고 한거까진 본거 같은데~

타불인 원래 저래 ㅡ.ㅡ
글타고 무조건 봐줘야한다는건 아니고~
본인이 사과 하지 않으려는데
억지사과가 뭔 소용있겠어~ㅜㅜ

아무튼 댓글 폭탄 떨구는 맹구가 와서
우리들과 방글방글 되면 좋겠다~ㅎㅎ

좋아요 10
로우파이 작성일

ㅋㅋㅋㅋㅋ도당췌머래능곤쥐효오...ㅋ
삼선짬뽕에맹구가 모라구엿?

좋아요 3
동행 작성일

으이구~ㅋㅋㅋㅋ
로우파인 몰라도 되엿~ㅋㅋㅋㅋㅋㅋ
아크림 사러 나옴~ㅋㅋ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이나 하나 받아요~ㅋㅋ

좋아요 2
로우파이 작성일

오늘은 회아스크림이예엿!광어아스크림...ㅋ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할말을 하는 방글이님 멋지십니다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는 말씀 이셨습니다

좋아요 7
왕돌짬 작성일

오랜만에 글 쓰신듯 하군요~
추 항개 꾹 드리고 갑니다.^^*
(아~추는 아까 선불로~ㅎ)

좋아요 4
손톱달 작성일

올라온 기념으로 추 꾹~
떠 씨게 혼내도 말 안들을거 뻔하지만
방실이가 혼내면 들을지도 모르지

근데  좀 깜놀이긴 하네

좋아요 8
로우파이 작성일

ㅋ아,그렇군여...
시원하게 잘 말씀하셨어요.
그런 일을 보시면 바로바로 지적을 허십시오.
일단 10추 드립니다.

좋아요 2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나도 그 욕을 들었던 1인
사람같지 않아 취급 안함

나에게 사과했다 했는데
사과가 뭘까?

좋아요 16
밤비 작성일

저도 수천번 듣지만 당사자 분 비하면 새발 피 같아서
그러나 악플은 정도의 차이보다는 순간의 충격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후유증 입니다
머 아예 접드구만유
오히려 피해자가 잘못인냥
사과한다 해도 진정한 사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다
악플을 하고도 제 댓글에 와서 개뻔뻔 하게 댓하는 루져도 있드마요
인간이 아닌게죠,.,.
점점 겟판이 왜 이렇게 엉망 인지 씁쓸할 뿐이묘
그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듯요,.
글 적으러 오시는 분 들 도 발길 뚝 떨어지묘
오시고 싶어 하겄슴까?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헐 눈사이님 보다 더 큰 대왕 수달이 나타났다눈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덕분에 뒷 일을 맡기고 저는 슬며서 토낀다는...ㅋ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방글님 처럼 글 쓰는 법 배웁니다?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그전에 서로 인사 한적이 있지요? 머리가 나뻐서....
아니면 초면인가요? 머리가 나뻐서....ㅋ

어쨌든 동지가 생겨 반갑고요, 그런데 조심 하세요.
눈에 불을 키고 개때처럼 달려 올지도...

좋아요 4
방글이 작성일

글쎄요 그런가요?
저도 가물
암튼 글 가끔 잘 보고 있어요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초면이라도 그냥 아는 사이라고 해주세요.
친한 척 하자고요. 동맹군인데... ㅋ

좋아요 1
밤비 작성일

자주 오셔요
옛 분 들도 오셨음 해요
옛날 분 들 글쟁이 분들요
보고싶네유,.';
이유참견
내일'
행ㄴㅁ
제우스
신데렐라

많으신 분 들 다녀가시묘,.';
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음메/
안타까운 일이죠,,.
씁쓸함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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