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1
작성일 20-07-0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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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945회
댓글 10건
본문
쉴 땐
도시락 싸들고
도서관 가기를 즐긴다.
도시락
보온병에 커피
삶은 달걀
과일 정도 싸간다.
커피를 마시면
한 시간 뒤에 뇌가 바짝 조여지는 느낌 몰입하기가 좋다.
몰입하여 책을 폭풍 읽고나면 배가 고프다.
뇌는 온니 포도당만 원하므로 혈당고갈 오면 일단 먹어야 한다.
휴게실 가서
도시락 까먹고
다시 책 읽기, 영화, 컴하기 .....그리고 먹을 게 다 떨어지면 집에 온다.
나의 소확행 중 가장 즐하는 짓이고 행복감이 높다.
추천3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과일 우에 뿌린 가루는 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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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로니아 아님 보리새싹 뿌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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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열단
작성일
보자기에 싼 도시락만 봐도
보사님의 행복이 전해집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당 고갈 후 도시락 까서 천천히 음미하며 꼭꼭 씨 ㅂ어먹는 맛이 좋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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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책 한 두권 읽고나면 영혼의 울림은 일주일 정도 간다......그것이 행복이고 책떨이 할때마다맘이 뿌듯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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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지인이 발사믹 물어보시길래
ㅁㄷㄴ (모데나 쥬세페)말씀드렸어요.
메디치는 너무 고가라 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 주로 주세페 직구로 싸게요. 요즘은 귀찮아서 백화점가서 50퍼 세일하는 거 사오는데 것도 좋아요. 초성은 뭔지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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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코로나 땜시 도서관에 못 가니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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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가라앉을 조짐이
안 보이네요. 에혀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러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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