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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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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5건 조회 2,870회 작성일 20-07-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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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 눈이 삐딱 한 건지

아니면 내 사고 방식 자체가 굴절 되어 버린 건지..


사과라면

정중하게 그리고 아무런 변명 없이 하는 것이 진실된 사과이며

그리고 사과 할 때는 단어 하나 말 하나에 신중을 기해서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더 큰 오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정치가들이 흔히 하는 조건 다는 사과

만약 마음에 상처를 줬다면~~

만약 고통을 일으키게 했다면~~

만약에~~


만약을 왜 집어 넣는지...



미란다와 친애하는 박목사님의 망상증이 다 나은 줄만 알았습니다.


말인지 막걸리인지...

그럼 아직도 망상증으로 여긴다는 말인데...



사진 찍고 도마뱀 키우면 정 많고 외로운 분?


그럼 흉내 내기 좋아하고 명품 자랑 하면 원숭이 같고 허영심에 찌든 분?


무슨 차이가 있나...


어찌 하나 같이....

똘팍도 그렇고...

 

추천29

댓글목록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호위무사 나셨구만..
어떤 식히가 감히 우리 여왕님 보고 G랄 하는거야 하면서...ㅋ

내가 궁지에 몰린 사람을 보면 난리 친다고 하는데
그렇게 존경하고 흠모하는 여왕님이 궁지에 몰리셨어요?
에고 어쩌나??.. 빨리 구하세요~ 여왕님 새끼 발가락이라도 다치면 않되니..

그나저나 창기는 어데 갔데요? 아니 창기 같은 거...
그런데 창녀 같은거와 창기 같은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하늘같이 높은 식견으로 일장 연설 좀 부탁 해요~

좋아요 21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멍멍 짖어되는 말 같지도 않는 글에 쓰려니 내 댓글이 아까워서리 여기다가...ㅋ

좋아요 16
best 고운빛 작성일


아침에 그 님의 사과한다는 글을 읽고
뭔가 꼬아서 비난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군요.
19추하고 갑니다.

좋아요 8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그런데 TV 보다 보면 간혹 공익광고가 나오는데...

출연자가 누군지는 모르겠고..(아마 빡빡머리하고 여자가 나오든가??..곰곰..)
별 표시도 안나는데 왜 그렇게 청소(바닷속 쓰레기 청소) 하냐고 하니..
대답이 최소한 이 자리는 깨끗해 지잖아요.....

가만... 이 예를 들은 것이 맞는 건가?
아님 말고...ㅋ

좋아요 7
best 호랑사또 작성일

덥다더워
맞는 말은 맞는데
이런다고 바뀌는게 엄슬듯 아뢰옴다

좋아요 7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모 잘 읽었슴다만은요  그 니한텐 저 사과 한마디도 힘들었을 검다 근데 저니가 낸티도 사과 하였을 법도 할텐디 말임돠 말이지,.';ㅡ,.
나머진 바라면 너무 가혹하묘
걍 거기까지요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맨나당 나와설랑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좀 장난질 했다고 하드니만은 또 그러고 다신 안그런다고 그러다가  또 반복이죠잉 ㅠㅠ

좋아요 1
고운빛 작성일


아침에 그 님의 사과한다는 글을 읽고
뭔가 꼬아서 비난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군요.
19추하고 갑니다.

좋아요 8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역시 닉처럼 마음이 고운신 분이군요.^^
빛님처럼 고운 마음씨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전부 그렇게 느낄겁니다.

지 딴에는,
그렇게 쓰면 진짜 조롱하는 줄도 모르고 사과 하는 걸로 생각하겠지
하며 훈눙하게 글 잘 썼네 하는 만족감에  헤롱헤롱...

추에 감사 드리며 나중에 은혜 갚을 기회를 주시기를...ㅋ

좋아요 2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런 비상한 머리는 도당췌가 어디에서 나오는 거랍니까?^^,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잘 보셨어요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덥다더워
맞는 말은 맞는데
이런다고 바뀌는게 엄슬듯 아뢰옴다

좋아요 7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그런데 TV 보다 보면 간혹 공익광고가 나오는데...

출연자가 누군지는 모르겠고..(아마 빡빡머리하고 여자가 나오든가??..곰곰..)
별 표시도 안나는데 왜 그렇게 청소(바닷속 쓰레기 청소) 하냐고 하니..
대답이 최소한 이 자리는 깨끗해 지잖아요.....

가만... 이 예를 들은 것이 맞는 건가?
아님 말고...ㅋ

좋아요 7
호랑사또 작성일

울딸이 글더군여
북극곰이 아픈건 우리가 쓰레길 바다에 버려서라고

좋아요 1
허스키 작성일

ㅋㅋㅋ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바닥만 백번천번 닦음 모함까 지 손으로 지 허물 한개  하나도 못 닦는걸요 에허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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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제말이요 보셔용 바뀔 것 같나요? ^`,.';./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호위무사 나셨구만..
어떤 식히가 감히 우리 여왕님 보고 G랄 하는거야 하면서...ㅋ

내가 궁지에 몰린 사람을 보면 난리 친다고 하는데
그렇게 존경하고 흠모하는 여왕님이 궁지에 몰리셨어요?
에고 어쩌나??.. 빨리 구하세요~ 여왕님 새끼 발가락이라도 다치면 않되니..

그나저나 창기는 어데 갔데요? 아니 창기 같은 거...
그런데 창녀 같은거와 창기 같은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하늘같이 높은 식견으로 일장 연설 좀 부탁 해요~

좋아요 2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멍멍 짖어되는 말 같지도 않는 글에 쓰려니 내 댓글이 아까워서리 여기다가...ㅋ

좋아요 16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에호 핵사이다요 ㅔ가 하고픈 말 시언하니 쓰셔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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