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시 ᆢ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칼국시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2,295회 작성일 20-07-22 13:41

본문

ᆢ를 먹었다! 


비도오고 ᆢ지방지  기레기 기자하는

선배와. 모, 삐리한 내 의견이나 듣자고.

아마 기사꺼리가 부족하거나 특집기사

낼 모양이다.


단칼에 아직 2차 웨이브는 오지 않았고 

미국이 8월부터 입학이나 개학 시즌

이니까 더 두고바야 한다고.

거기다 휴가 시즌도 겹치고  ᆢ


경상도에선 국수를 국시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건조해서 먹는 국수  명품

공장이 청와대 인사수석하는 김외숙의

고향에도 있다. 해풍으로 말렸다.


여기 국숫집이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는데

그닥 권하지 않는다.


제물국수라고 어죽국수처럼 바로 끓여

먹는 방식도 있다. 아버지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오면 밤참으로 주로.


안동에 가면 건진 국수도 있다.

반가의 음식인데 ᆢ안동역 앞에

가시면 고깃집과 냉우동 집과

유명한 맘모스 제과점도 걸어서

5분 이내다.


예전에는 진성의 안동역에서 노래비가

있는 좌측으로 나가면 버스 터미널이 있었는데

이젠 홈플러스가 있다. 역에서 버스 터미널까지

졸라 멀다.


친구 어머니가 칼국수 3.000윈짜리로

빌딩을 세웠다. 5일장 시장터인데 ᆢ방학때

여기서 야구하다  유리창 깨트리면 친구

어무이가 다 물어주었다. 우린 일단 도망가고.


저번에 등산하고 내려온 후 밀가루 냄새가

확 나더라. 콩을 좀 섞었으면 좋았을건데

원가유지가 어려운 게 아닌가.


흔히들 명동 칼국수라 하는데 "명동교자"에서도

먹었는데, 닭  육수에 불내(탄맛)가 났는데

내 입맛에는 그닥. 바닷가 출신이니까

멸치육수에 익숙해서.


가끔 해물탕에 국수를 덥썩 넣는 놈을

보면 히네루를 준다.  아니 해물탕이 메인이지.

불고기에 잡채를 넣는 것은 이해한다.


아무튼 식성은 제각각이고 ᆢ날씨나

계절도 메뉴 선택의 기준이다.


칼국시 한 그릇^










추천3

댓글목록

best 로우파이 작성일

면은 몸에 해롭지 않오?밀가리....에호슷!(면은 나 하나로 족한뎁..ㅜ.ㅜ)

밥좀 챙겨먹어..웅?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조선 천지를 돌아치다가
포항에 발길 닿을때 있으면
모리국수 꼭 사주야 돼?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어휴 그놈의 모리국수 ㅋ! 모리 모리 모리요^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모리 국수 사달라구 한적 오늘 까지
딱 두번뿐이야
안 사줌 말지 왜 짜증내
혼날래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면은 몸에 해롭지 않오?밀가리....에호슷!(면은 나 하나로 족한뎁..ㅜ.ㅜ)

밥좀 챙겨먹어..웅?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모 다들 접대 아니면 대충 먹잔수^

좋아요 0
Total 13,608건 65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28
빵소이님 댓글7
엄마사랑해요 13616 6 07-30
3827 다컷다패닝 2260 4 07-30
3826
충북옥텬 댓글6
엄마사랑해요 2174 4 07-30
3825 대머리골초치질오팀장 13211 2 07-29
3824 꿈꾸는 2195 3 07-29
3823 꿈꾸는 2047 3 07-29
3822
잠언과 경구 댓글20
진이작은아부지 2274 6 07-29
3821
그리워 댓글16
다컷다패닝 2231 3 07-29
3820
거.비 참... 댓글16
로우파이 2485 14 07-29
3819
옷과 장미 댓글8
엄마사랑해요 2285 6 07-29
3818
오전의 댓글16
다컷다패닝 2291 6 07-29
3817 로우파이 2317 9 07-29
3816 엄마사랑해요 2059 1 07-29
3815 타불라라사 2083 5 07-29
3814
짝퉁 인생 댓글6
눈팅과눈팅사이 2151 6 07-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2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