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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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꽃 댓글 11건 조회 2,137회 작성일 20-07-22 23:50본문
제비꽃아~
기차표 몇 시 차표인지 확인해서 알려줘라
수연이 아빠가 몇 시 기차로 내려오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알았어~
기차표 끊어서 전화해줄께~
휴가 떠나는 날
7월 31일
영등포역 ---> 전주역
17시 28분 ---> 20시 41분
집에 돌아오는 날
8월 3일
18시 28분 ---> 21시 55분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잘 다녀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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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사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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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사진 나중 부탁드리묘.,ㅎ
전주한옥마을요
음식점도요
굿;;
기억님 안녕~^*^
이런~ 미안해요~
전주 한옥마을은 가지 않아요.
우리는
토요일 아침 9시경에 계곡으로 출발합니다.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금술이 좋으시구로 부부가 여행 떠나는 날 서로 이혼의 갈림길 근데 제비꽃 님 참 대단하시구로?
축하드려요
여행 잘 다녀오삼
바하에요
^^
고양이
따님
잘
계시죠ㅡ
이 댓글은
무슨 내용인지 이해불가...
방글이 작성일
?ㅎㅎ 한밤중에 수연이 아빠를?
2박 3일동안?
아웅~~~
모에요?ㅎㅎ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방글이님 안녕~
오랫만에 보네요~ 방가~방가~^*^
미즈위드에서 자주 보기로 해요~
왜요~
뭐가 문제가 될까요?
우리 수연이는 순이의 큰 딸내미 이름이랍니다
나만큼 가난한~ 내 친구 순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프렌드랍니다.
(본명은 아니고 가명이지요)
먹거리와 텐트를 준비해서
계곡으로 갑니다.
그런데 지난해 이렇게 합의했는데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먹거리도 준비하지 말고
텐트는 준비는 하지만
비상시에 대비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어요.
대가족 2박 3일 먹거리 준비가
보통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수연이 아빠와
내가 먹거리 준비를 절대로 반대했어요
휴가 때마다
수연이네 가족들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왜냐면~
두 딸들이 뭐라고 하냐면?
(엄마 친구들 중에서
제비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답니다.)
방글이 작성일
ㅎ 무슨말씀을요~~
문제라뇨
기차타고 바람쐬러 가는 언냐가 부러워서ㅇ그러죠 ㅎㅎ 장난좀 쳐본거죠 ^^
좋아하는 친구가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건
부러워 할만하죠
좋은사람과 좋은시간 보내며 맛난거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손톱달 작성일
아 지금부터도 너무 좋으시죠
여행 날짜 정해지면 그시점부터가
여행인 거에요ㅎ
아~
손톱달님 안녕~^:^
그럼요~그럼요~~~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는데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으며~
아침에 학교에 갈 때마다 함께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