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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4건 조회 2,215회 작성일 20-08-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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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대단하다   ㅎㅎㅎㅎ


비 오는건 글타치고  너무  눅눅하니  돌아버리갔시야


아덜이 오자마자  에컨을 얼마나 돌려대는지  팔떼기가 시려서  긴팔 가디간하나


걸쳐입었다가   나가자마자  다 끄고  창문 좀 열었더니


하마  미춰버리갔시야


나 같은 아줌탱이들이야  집안에서 암꺼나 주워입고  심들믄 자빠지다가


다시 일어나 주섬주섬 묵고 또 일하믄 되는ㄷㄱ


애덜 아빠들은  힘들갔시야


비 오믄  배민 음식도 마이씩덜 시키는데  내가 스쿠타 타서 알자녀?


비 오믄 위험이  몇 배나  높아지는지 몰러야


게다가  우비입고  헬멧쓰고  이 더위에  고생 겁나들 해야


하마,  뭐 만들기도 귀찮아서리  또 갈비탕이나  ㅋㅋ


우와 갑자기 폭우가  ㅋㅋㅋㅋ 대단하다  짱 머거랏!!!



(우산 없는 울 빵  걱정되네  ㅋ)

추천3

댓글목록

이판 작성일

이런 날은 창밖에 비오는 거리가 보이는,
2층 선술집에서 연어회와 오뎅에다 쇠주 한잔 크윽 걸쳐야 되는데
암두 없네
다들 집구석에 기들어가 갈비탕 먹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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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이런 날은 고저 안전하게 귀가후 혼술로 가야되요
음주끝에 명문 탄생도 시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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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그래야쓰건네요
근데 안줄 몰먹죠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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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진점한 술꾼은 안주 크게 염두에 안두지만
배달은 치킨이나 족발이 무난한데
소주로 가실거면 두부한모 사들고 두부찌개
끓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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