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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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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조회 2,0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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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이라고  사온 줄 알았는데ㅣ

ㅎ   그 날 고생했담서  나에게  꽂을 주더라


늦게  들어온 그의  한 손에   들고있는  노란꽃으로  눈길이 먼저가서

아들 주려고~?  

아니...너..  


오늘따라  그 날과 같은  비바람이 쳐서  일찍부터  주고싶었네

그럼서 전에 없이 함 안아보자~~

ㅎㅎ  꽃을 받고나니  내가 안아서 등을 쓸어주었어

아빠도  고생 많았네~~~


아침부터 미역국 끓이고  잡채하려고 당면 불키고 있어요

조촐히  먹고  점심은  뷔페가자네   

애가  뷔페요리를 좋아해서요  큭


난  본전 생각나는 줌마라서

안먹혀도 막 쓸어먹고 옴  ㅎㅎ

에블데이 굿 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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