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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24건 조회 2,638회 작성일 20-08-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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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달이 해 같고

하다보면 뒤가 앞 같고

계단을 가다보면 몇 층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누구나 다 착각을 하거나 혹은 오해 하기도 한다.

그런 실수 안하면 그거이 사람인가 짐승... 짐승이지.



그런데

사실이 아니라 오해라면,

그리고 단순히 오해의 싯점을 지나 행동까지 그리 했다면

정중하게 사과 하는 것이 기본 예의다.


그리고 그 사과도

구캐식히들이 하는 식의 사과들


만약 심려를 끼쳤다면..

만약 마음의 상처가 됐다면...

만약 오해가 됐다면....


이런건 그냥 말장난 일 뿐, 축에도 못낀다.


그런데 사과는 이번 홍수에 떠내려 갔는지 

그만 하라는...

오모나~ 스상이나~~



그리고 

멀티를 논하기 전에 

먄하다가 먼저다.



하긴...

세상은 다 끼리끼리 사는거지.

이런들 어떠하리오 저런들 어떠하리오~~


비도 오는데...

추천15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왜 대신 해명했죠?

좋아요 13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손톱달님은 해명의 의미로 쓰지 않으셨는지 모르지만
타인에 보기에 해명 내지는 물타기로 보입니다.

좋아요 11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그렇죠? 각자 맘 혹은 끼리끼리 맘인데 어쩌겠어요..

좋아요 8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이제 누군가 게거품 물면서 어떤 식히가
감히 우리 여왕님에게~ 하면서 나올텐데...
모니터 처다 볼 때 나오면 상대 해주겠구만...

좋아요 6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제가 너무 축약해서 오해의 소지가...
손톱달님의 미안을 말씀 드린 것이 아니라 저기 당사자의 미안을
말씀 드린 겁니다.

좋아요 5
아이비 작성일

마음에 신뢰가 없으면 의심이 솔솔~~
비가 또 오려나 하늘 까매요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신뢰가 없다고 보기보다 선입관을 몰고나와 자기 합리화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 무조건 자기가 맞고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하늘이 까매면 비 오는 거여요?
아이비님 신통력이 신통방통....ㅋ

좋아요 1
아이비 작성일

선입견도 위험해요~~
하늘 까매지면 비 올걸 아는 저는, 
분명 천재~~? ㅋㅋ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에고 그건 천재가 아니라 신기가 있는 걸로 아뢰오~~
그러니 이번 기회에 저기 이마니처럼 신도들을 모집하심이?...ㅋ

좋아요 2
아이비 작성일

신도 귀찮~~~ㅋㅋ
신도들 먹여 살려야 되잖아요~ ^^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여자 신도만 모집하세요. 관리는 제가...ㅋ

좋아요 1
withyou 작성일

찔려서  댓글도 못쓰겠네 ㄷㅈ
전에  절 자기에게 대들다가 쫌상이  된 여인네 중 하나로
생각하는 어떤  님이 있어서 ...ㅋ
 비도 오는데
참 짜증나지요 잉? ㅎㅎ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찔리는 이유가 여인.. 이게 맞아서 그런거쥬?..
그럼 우리 친하게 지냅시다....ㅋ

참 그 쫌상 혹시 똘팍 아녀유? 똘팍이 아니고서여 어찌 그런 상상을..ㅋ

좋아요 1
withyou 작성일

망상은 절망의 지름길이라며  자기에게
관심있냐고도 했다고 하면
나 고자질쟁이 맞쥬 ? ㅋㅋ
로갓 하고  나갑니다
또 와서 게거품  물고
헛소리 할 것 같아서 도망가요 ㅋ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똘팍이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이쁘고 착한 우리가 이해 해야죠.
그런데... 펄럭이면서 가시는 걸 보니  치맛단 소리 같은데...ㅋ

좋아요 2
왕돌짬 작성일

전에는 나름 똘똘하고 인간 네비게이션 소리도 들엇는데..

요즘은 백화점이나 큰빌딩의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지하~3층인지 4층인지 헷 갈려서 위아래를 몃번을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마눌한테.. 늙어서 그런가보다고 디지게 혼나고..ㅠ 그럽니다.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전에 똘똘했다는 말 전혀 못믿음... 똘똘이란 단어는 다른데 쓰는 말임..ㅋ

그전에 지상 1층에 주차 시켜 놓고 지하 3층까지 다 찾았다는...
나 띨띨..ㅋ

좋아요 1
왕돌짬 작성일

띨빵!! or 얼빵~~ㅋㅋㅋ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눈탱이 띨빵, 존도 얼빵...ㅋ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이제 누군가 게거품 물면서 어떤 식히가
감히 우리 여왕님에게~ 하면서 나올텐데...
모니터 처다 볼 때 나오면 상대 해주겠구만...

좋아요 6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와우~~
그 말로만 듣던 청춘어람이 아니 청출어람이......

본문보다 댓글의 좋아요가 더 많아~~....ㅠㅠㅠㅠㅠ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비난한적도 캐물은적도 이해되어져
댓놀이도 했고 멀 미안해야죠?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왜 대신 해명했죠?

좋아요 13
손톱달 작성일

멀 해명해요 저글이 패닝 해명이에요?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손톱달님은 해명의 의미로 쓰지 않으셨는지 모르지만
타인에 보기에 해명 내지는 물타기로 보입니다.

좋아요 11
손톱달 작성일

그렇게 보신다는데야 어쩌겠어요
각자 맘이죠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그렇죠? 각자 맘 혹은 끼리끼리 맘인데 어쩌겠어요..

좋아요 8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제가 너무 축약해서 오해의 소지가...
손톱달님의 미안을 말씀 드린 것이 아니라 저기 당사자의 미안을
말씀 드린 겁니다.

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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