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직업은 저한테는 능력 부족인가봐요~ > 속상한 하루

계약 체결 건으로
사람관계 엉망되고 상처받고
계약 받아내기 위해 사람한테 매달리고~
너무 지치고 지쳐
계속 보험회사 사무실을 안나가고 있어요.
어차피 한달 이상 실적 없으면 자연스레
해촉이 되기때문에
신경을 안쓰고 살고 있었는데
자꾸 회사 사람들한테 전화 오고
한번 만나자
계속 이런 연락이 오니 더 지치네요.
그만 둔다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지인 통해 회사 들어갓을때는
잘해주더니
시간이 갈수록 실적 채우라고
닥달하는 것도 그걸 받아내는 것도 너무 벅차고
답답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이 일로 인해 인간관계 엉망이
된게 너무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오니 다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원래 보험회사는 이런 곳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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