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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보사야 어딨냐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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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수거 댓글 0건 조회 875회 작성일 20-11-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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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모하냐 니가 오라해서 왔는디 닌 없구마


아들 수발 바쁘겄네 요사이 워쩐지 안나오드마


나? 확 C 안나오려나 하소연 할 데 없드만 글서 오긴 왔는데 진짜 글 올리기 싫드라 걍 남편 욕하느라 바쁘


그나저나 나이도 나보다 휠씬 어린거시 어째 그래 반말 찍찍 해쌓고 뭬 아직도 여전 하겠군 큭


야 빨랑 나와


너 없응께 미위 도산 직전이다


사라지기 전에 나오그라


바쁘긴 바쁜 몽양이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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