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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작성일 20-1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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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수거 조회 8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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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러라


오늘 물리치료 내과 가고 허리가 안좋다


약 타오묘


식도염 무섭다


위산분비


미주신경성실신


위로 올라오면서 상체 더워진다


의식을 일시적으로 잃는다


아깐 멀미 나서 죽는 줄 알음


구청 동사무소 까정 볼 일 일사천리 끝내고 오다


일처리 좀 빨리 하는 편임


동사무소 직원 오늘 마감 일찍 오라고 해서


오다가 반찬 할 것 좀 사고


곡물빵 대형 사가지고 찬바람 마시니 좀 나아진다


톳 고사리 마늘 샀다


낼 퇴원 한다고 오라고 하는데 무조건 갑자기 전화하니


아까 아침 스트레스 올수있냐 물어봐야지


그동안 쌓인게 은근 오늘 화가 난다


25일째다


낼 가서 퇴원 시키고 금욜 병원 가는 날 다시 오던가 해야겠음


하루종일 기분 별로다


내가 그렇게 지금 컨디션 건강 상황 들이 썩 좋진 않다


굳이 외부적인 stress 마저 받을 필욘 없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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