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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아효 징그러라

작성일 20-11-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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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2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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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도않은  이름  오늘 구청 동사무소가서  직업 신청 좀 하고와서나물레

가만 생각하니 이름 불러즤는곳도 읎고 

쓸쓸해가  닉 하나 도장 팠시야???


염은수가  도대체  와  도장이 여러개 필요한디??

증신줄 너갱이 나간지 오래된줄알믄  암도 안써줘~~~~


수고혀라  해필 춘 결에  큭

니가 무서워하는  코로나 2단계때  취업한다고

애쓴다야  


기원할게   ㅋㅋ큭


(완똘도 취업하는 좋은 시상이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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