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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남편때문에 너무 슬프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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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9-01-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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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한다고 유난떨다 지나 나나 신용불량자 만들어놓더니...경기가 어려운건 알지만 저만 요모양요꼴로 사네요... 자괴감, 우울감, 괴리감, 상대적 박탈감... 죽지못해 삽니다...정말.. 그냥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으네요... 그냥 저좀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마흔 다섯인데 아무것도 없네요... 눈물만 나고 맞벌이 중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제 삶은 이렇게 돈돈거리면서 사나...남은 인생 정말 자신이 없어지네요... 미래가 안보이고 답도 없고 남들은 참 잘살던데 전.. 왜이모양인건지...제 삶이 참 바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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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4242 작성일

글쓴이님 지금 상황이 힘들어도 이겨내시길 바래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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