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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다들 개돼지 처럼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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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234회 작성일 19-0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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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학교에서 깽판치고 선생님 말도 안듣고 문제아랍니다.

애가..고등학생인데...나한테도 많이 개기고 사람 무지 열받게 하죠.
형 부부가, 출세한다고, 밖에서 깨지고 애한테 다 풀었습니다.
첫째한테 푸니 첫째가 둘째 줘패서, 결국 이렇게 된거죠.

얘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련지...친구도 전혀 없고...성질도 드럽고 앞날이 뻔하네요.

근데 내가 진짜 열받는거는,
나의 어릴 적 모습이 생각나서이죠.
나의 부모도 출세한다고,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저한테 다 풀었습니다.

내 여동생 부부도 지 자식에게 똑같은 짓하고...

사장,이사,교수 가 결국 다들 되었죠.(외가댁 이모,외삼촌도 요따위 짓해서 이사,사장 되었어요.)

애 병신 만들면 그게 가능합니다.
친절함이 출세의 기본이니까요.밖에서 깨지고 애한테 다 풀면 가능합니다.
물론 부모가 돈버느라고 힘든거 애들한테 약간은 풀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원,사장 출세할 정도로 힘들게 한거 애한테 다 풀면..거의 정신 망가져 버리죠.

그러나,....이런 것은 개되지보다 못한거 아닙니까?한인간의 인생을 조져버린거죠.

그러면서도 지 죄를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실실 웃고 다닙니다.

지 자식은 거의 문제 성격인데..

나이가 들수록 보는 눈이 더 커지고, 사회가 보이게 되는데.....

이런 인간들이 최소 국민의 3분의 1정도는 됩니다.
그러니...다들 커서 성격,인간성, 정신머리가 그거 밖에 안되죠.

나머지 인간들도 이런 범죄수준 행위만 안했다는거지...결국에는 겨우겨우 사는처지일뿐입니다.
국민성에 문제가 있어요.
추천1

댓글목록

우산S 작성일

그래서 사람들은 그 집안을 보고 그러죠..(싹수가 노란집안은 머 볼것도 없죠...)

가정이 편한하고 화목해야 하며,어려서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인성이 올바르게 자라구요(100%는 아니지만)

암튼 가정폭력에 학창시절 왕따등등 이런쪽 애들은 확실히 먼가 다르긴 달라요..꼭 그런 티를 내더라구요
결혼을 해도 똑같이 폭력을 쓰고등등...그나물에 그밥..되물림.보고배운게 저런것이니...

님 말씀처럼 1/3정도는 그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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