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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별 그지같은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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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19-0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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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는데..
옆에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퇴근 후라 지쳤기에 멍한 표정으로 올라가는데
옆에서 내려오던 커플 중 남자놈이 지 여친을 처다봤을거란 생각을 하였는지..
"처다보지말라~~~ (째려보면서)"

웃겼다. 피식 웃음을 지어주었다.
남자놈은 인신공격을 하긴 싫으나 까만 뿔테의 오덕후..
여자년은 돼지에 가슴이 부각되는 옷을 입고..
참으로 남자놈은 돼지 오덕후란 표현이 적절하다..
그런 모습을 하고 씩~씩 거리면서 저런다..

ㅎㅎㅎ
평소같음 한 어깨하는 몸에 성격에
뛰어가서 조져놨을텐데..그냥 피식 웃음이 나온다.

별 시시한놈이 저로니 상대할 생각조차없다.

오늘의 황당 에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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