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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이런 나쁜 인간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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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636회 작성일 19-04-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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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토요일에 전화 한통와요!  어떤 인간이 전화와서 우리차에 기스가나고  차앞부분이  콕 들어갔는데 본인이 안했대요!  남편은 그사람 전화받고 나가서  언성 높여 싸우고 우리는 그날 이후 기분 다운입니다!   두군대가 심하게 문콕 당했는데 c.ctv돌려보니  옆에 문콕 한놈 따로  앞에  차앞에 부분 문콕한 놈은 전화한 놈입니다!  몇푼 아끼겠다고 부득부득 안했다고 우기는  진상부부 어떻게 혼내줄까요?  형사도 안되고 기물파손 신고도 안되고 민사밖에 안된대요!  생애처음 경찰도 불러서 cctv  백업받아놓고 했는데 남편은 회사가고 귀찮은 일은 다 내차지네요!  경험 있으신분 있어요?  진상부부 어떻게 혼내주죠?  잘못하고서  오리발 내미는 게  특기인가요? 드라마에  형사나오는 거보면  억울한 일이  남일이 아니네요!  잘못한사람 따로 있는데 왜 피해자가 고통 받아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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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블랙박스 영상 꼭확보해서
혼쭐을 내주세요

좋아요 0
제우스 작성일

아이쿠 이런 문콕이군요
ㅠㅠ 제차도 문콕 상처가 어마어마 해요
특히 마트에 가면 여지없이 문콕 ㅜㅜ
일단 문콕하고 도망간분은 경찰에 신고하시면
벌금 나오구요 차수리는 보험처리요 ㅠㅠ
문콕 하시고 전화주신분은........
안했다고 우겼으니 벌금...이 나오겠죠
역시 보험처리로 끝나요
민사.....하셔봐야 의미 없어요
수리비가 얼마 안해서요 ㅜㅜ

보험처리하시고 끝내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문콕한 놈 잡지도 못해서 그냥 타고 다닙니다
보험처리는 흡집제거라서 중고차 매매시 영향이 없으니 하셔도 무관합니다

화가 나시는거 이해는 되지만
상대방에게 따져봐야 보험처리면 끝이거든요
그래서 다들 종합보험을 가입하죠
(상대방이 운전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상대방 차주는 눈하나 깜짝 안하거든요 ㅜㅜ)
좋게 합의보시고 차 수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기분 푸시는게 좋아요
혹여나 불법주차면 님 역시 과실비용이 나올수 있어요
우리나라 법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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