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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으아아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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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na 댓글 14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9-04-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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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집에 들렀다 모습을 달리해 오신 내 쫄바지님 


배바지가 골반바지가 되어 돌아왔네요 ㅠㅠㅠ


우째야쓰까요


가서 따진다고 해도 소용 없겠죠?????


분노게이지 상승중입니다 ㅠㅠㅠㅠ

추천2

댓글목록

best 초로미 작성일

요즘은 배바지 추세던데~~

어케 조각이라도 맞춰서 꿰매입음 안될라나요?ㅎ

좋아요 2
best 어복과여복 작성일

바지에 골반을 맞춰야지  어쩌겄어유~~ㅠ

좋아요 1
장미 작성일

바지값을 받으셔야할듯요

좋아요 0
초로미 작성일

요즘은 배바지 추세던데~~

어케 조각이라도 맞춰서 꿰매입음 안될라나요?ㅎ

좋아요 2
베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Tina 작성일

ㅎㅎ 가서 조근조근 예의 갖춰서 얘기 할 수 있는데..

수틀리면 확 엎어버릴까봐 못 가는 거에요 ㅋㅋㅋㅋ

좋아요 0
어복과여복 작성일

바지에 골반을 맞춰야지  어쩌겄어유~~ㅠ

좋아요 1
Tina 작성일

ㅋㅋ 그게 힘들어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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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너무 좋아하는 옷인데........
에휴~
좋아하는 옷 찾기도 어려운데
넘 속상하시겠어요;;;;;;;;

잘라낸거라 복구도 안될텐데..........
어쩌면 좋아요ㅠ

골반바지가 유행이라고 하긴 하던데.......
이런 말도
위로가 안되겠죠........
그래도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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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네.. 찾다찾다 도저히 못 찾을 것 같아서 수선을 맡긴거였는데.....

복구가 안될 듯 해요
빨리 비슷한 애를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위로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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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한번입고 나가보세요
사람들 반응을 보면
감이 올겁니다
앞으로 입어야 할  스똬리 어떤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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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전 패스니스타들이 가진 도전 정신이
좀 부족해요 ㅠ 그럴 용기도 없구요
흑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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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이참에 치골이 도두라지는 골반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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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ㅎㅎ 일단 배 둘레에 자리하고 있는 애들좀 내보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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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변상안되나요? 우째요ㅠ

좋아요 0
Tina 작성일

진정하고 냉정하게 생각 해 봐도 ㅠㅠㅠㅠㅠ
답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속상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옷인데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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