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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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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849회 작성일 19-01-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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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먹은술로 지금꽉 죽으버릴까 생각중이다
술취해서 실수한게 주마등처럼스쳐지나간다
고칠려고 노력도 많이해봤지만 일단 술만먹기시작하면 끝을못내고
또 이곳 저곳 전화는 왜해서 그것도 꼭 서운햇던것 이야기 한다
술깨고나서 전화기보면 전날 한일을 다 얘기해준다
나이트도간다
딱 한두시간 놀고 오는데 어떻게놀앗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나마 다행인거건일년에 한두번인데 혹시 아는사람 만나지않앗을까 이걱정 저걱정 오늘까지도 창피해서
심장이 벌렁거린다
다시술을 먹으면 인간이 아니라고 다짐하면서
술마시고 전화해서 헛소리한것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지금 이글을쓰면서도 아파트에서 꽉 뛰어내릴까...
다시는 술안먹도록 충고와 위로 좀 부탁합니다 .
추천2

댓글목록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어제 술먹고 기분 좋아서 챗방에서 헛소리 했답니다.
같이 반성하시자구요 ~~ 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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