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하루 > 속상한 하루

본문 바로가기

속상한 하루 인기 게시글

속상한 하루

엄마의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814회 작성일 20-11-16 18:38

본문

긴 투병생활 지속되다 보니 집안끼리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들이 오고


형제끼리 좋지만은 않게 감정싸움 생겨나고


며느리 답은 아니니 딸들도 사위 도와야 한단 결론도 나오네여


긴병 효자없고 장수시대 누구나 역할분담 필요합닏


아들이 크게 기여도가 없다고 해서 떠들것도 아니고요


내딸 내 며느리 그렇게  하겠습니까


무튼간에 간혹 주변 보믄 얌체족 있는데 그기 남 일 아니더만요


다 똑같이 귀한 자식이고 형제입니다


모든 골고루 나뉘어야 하고 그런것이 사는데 좋은 기운을 주는거고


크고작은 일들이 모여 삶 질 가치 생겨나게 하는게 아닐까


도덕적이라는게 별게 아뇨


그저 내 가까이 부터 살피어 서로 윈윈 하는 거죠


아낀다는게 내 공간 타인들의 공백 여분까지도 포함되는 일일겝니다


같이하는 삶이 내 자신을 풍족하게도 만들어 주죠


낼 엄마 병원에 가야겠어요


벌써부터 들뜹니다


엄마 볼 수 있단 기분에요


긋탐



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잘다녀오세요
곁에있을때 소중한 사람에게
...
그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않습니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네 너무 고마와요

좋아요 0
Total 239건 3 페이지
속상한 하루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9 아답답해 1102 4 12-19
208 개코바리 1100 4 09-09
207
. 댓글5
익명 1033 4 08-26
206
슬프다 댓글1
익명 1248 3 02-17
205 허브 1602 3 02-19
204 익명 1647 3 04-04
203 익명 1471 3 05-07
202
안과 댓글14
여름 1569 3 05-24
201 익명 2239 3 08-13
200 방구쟁이 1169 3 05-30
199
. 댓글4
익명 1325 3 06-16
198 익명 1111 3 09-30
197
겐샤이 댓글5
익명 853 3 11-13
열람중 익명 815 3 11-16
195 공수거 1142 3 11-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9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