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좀 그만 했음 좋겠다 > 직장생활 하소연

왜 남자들은 내가 친절을 베풀면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을 할까

앞으로는 절대로 친절 베풀지 않을것이다 남자들에게 엮이고 싶지 않다

연애 난 싫다 재혼도 싫다

일이나 해야지 업무적인 얘기만 하고 절대로 않한다

사적인 대화는 전혀 않하는데 왜 그런 착각을 할까

그래 내가 이쁘고 성격도 좋고 착하다 그래서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그러니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당연하겠지

하지만 난 남자들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사람이다

절대로 사적인 얘기는 않한다 관심도 없다 가정사 개인사

물어보지도 않는다 시키는 일만 하고 업무적인것만 물어본다

그런데 왜 그런 착각을 하는지 남자로는 아니라고 말을 해도

믿지를 않는다 진짜 관심이 없다 나의 행동과 말이 그걸

말해주는데 왜 그런 착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직장 남자들 난 관심이 없다 내 마음속에는

다른 남자가 있다 난 한번 사랑하면 오래 가는 여자다

아니 연애 자체를 싫어한다 그런 감정들이 난 싫다

힘들고 거추장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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