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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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나루 댓글 10건 조회 1,081회 작성일 20-09-09 00:34본문
구월도 열흘이나 지나버렸네
속절없이 빠르게 지나는 시간..... 세월
일일신 우일신 하잡 ㅋㅋ
댓글목록
오늘의 9월 하고도 또 9일나 지났네요
여름이 가면 이렇답니다,
시간이 미련을 두지 않고
서둘러 흘러가 버려요
자장가라니
오늘 밤에는 크게
틀어 들어볼게요^^
그래서 무정한 세월 ㅎㅎ
글치요 여름 지나면 시간 후다닥
더빨리 가는듯하지요
젊어 한때는 시간이 빨리 가서
늙어 아무 생각 없이 살고싶다
한적도 있는데
이 나이 먹고 보니 그래도 그때가ㅡㅡ
방금 밀웜 사러 나갓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니
지금은 그쳔네요
잼난 일이 있었는데
좀 부끄런 얘기기도 하고요 ㅋㅋ
아짐이 되면 좀 철면피가 되는듯
번뻔 스럽고 극성 시런 아짐 시러 하는데
내가 그리 돼가네요 ㅋㅋ
잠시 눈감아 버리면
두고두고 편한 일도 있지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했어요.
후딱 일흔살 되면 좋겠다고, 가끔요.
지금은 감히 그런 생각안해요.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빠른데요.
뭐든 온마음을 기울여
하다보면 시간이 잘 가고
앞이 보이고 하네요.
저 잘 하고 있죠?
지방은 네시 전으로 뭐든
온라인 주문해야
다음날 받을 수가 있어요
주문 끝내고
휴~
미루다 보면 될 일도 안된다요^^
전 애초에 눈감앗드랫지요
좀 미안한 마음도 있었구요
그런데............인간의 집착이 무섭네요 ㅋ
남자에 대한 그니의 집착 대단 대단 ㅋㅋ
소문이 있긴 햇엇는데 진짜네요
에휴,,,,,,,,,,,,,,,,,ㅋㅋㅋ
콩님 잘하시고 계셔욤
수고 많이 하셧네요
쓰담 쓰담 토닥 토닥~~~
억지로 마음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사람 인연이
특히 남녀간의 인연이란
집착할수록
더 수렁요
제가 집착 하는게 아니구요
상대 그 ....남자에 대한 집착이 대단요 ㅋ
전 이미 오래전 애초에 내려 놨어요
근데 그 목사가 날 잡고 안놓는거지요
나름 신앙에 대한거 또 내문제 신경쓰여
그러겟지만 ....전 별로네요
끝나면 그걸로 끝이지 왜?
내문제 내가 알아 할건데
제대로 처신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지 ....
근데 그런 신앙적인거로 내게 관심 주는거 조차 얼마나 시기 질투 견제를 하는지 ㅋㅋ
하튼 남자에 대한 집착이 대단 .....
자세한건 뭐....이루 말할수 없지요
전 의외로 쿨하답니다 ㅎㅎ
나랑 목사랑 어찌 될까봐
어찌나 견제를 하는지 ㅉㅉ
이리 저리 엮이는거 별로거든요
발정난 짐승 동물도 아니고
드러워서.......
시간의 노예가 되지말고 시간을 다스리시길 지배하시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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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참 선선 하니 좋네요
예 이 ~
말은 쉬워예!!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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