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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mbM2gFYc7s?si=0K1ViF4HXVEhj_8R
요즈음 과일이 당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하다.
과일이 싸고 신선 할 때 구매해서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이스크림처럼 먹는다고 하기에
머루포도 4kg에 7천원, 만원 하기에
품질이 쪼끔 좋아보이는 만원짜리 씻어정리해서 소분으로 냉동실에 넣어뒀더니 갱년기 열 오를 때 달달하니 괜찮다.
추석오면
야채가 천정부지 오를거라
열무 몇 단 사서 부드러운 것만 김치 담그고.
왠만하면 정리해서 국거리로 냉동실에 쟁여뒀다.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흙털어내고
데쳐서 한 번 더 다듬어 정리하고
마늘을 많이 다져서 넣고
열무에 된장을 몇 숟가락 넣어서
마늘, 청양고추 랑 같이 손으로 많이 주물러서
열무에 양념이 배게한다.
한 더위가 지나면
된장국을 주로 올라는데
된장국 끓을 때 껍질째 갈은 들깨가루를 풀어서 넣어먹는다.
된장국에
깐조개를 넉넉히 넣으면 식구들이 더 좋아한다.
조개는 해캄도 중요하지만
데쳐서도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야 된장국에 거부감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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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하시네요. 살림 솜씨 좋아요.
좋아요 1알뜰 하시네요. 살림 솜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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