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작성일 20-08-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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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조회 805회 댓글 6건본문
이렇게 푸르럿던 나무가
며칠 사이 이렇게 변햇다
바로 창문앞에 있어 볼때마다 좋았는데
일주일 남짓전....
집에 들어 오다 우연히 나무를 저다보며
참좋네 함서 지금은 아무일 없지만
약 한번 쳐주면 좋겟다 라는 생각을 햇는데
그 며칠후 송충이가 생겨 순식간에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
그냥 생각만했는데 말이지
좋은 생각만 해야 겟다 ㅎ
지난 봄에 문득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는데
또 며칠후 아침에 나가보니
이 나무 밑에 믹스견 같은 강아지 한마리가
매여있다
누가 잠시 일보러 가느라 묶어 놨나 보다 했는데
해가 저물어도 그냥 있고
강아지는 먹이 주려 사람들이 가까이 가면
눈은 겁을 먹엇으면서도
이빨을 하얗게 드러내고 으르렁 대던...
키울까 잠시 고민 하다가
마당에 똥을 무더기로 싸놓길래
걍.....
그후
임자는 나타나지 않고 행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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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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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은? ㅋ
장 보러 가요^^
작성일
묘연ㅡㅡ
아까 글쎄 자게판에 글이
뭔가 클릭을 잘못 했었던듯
에호 쯧~
작성일
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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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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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님 기억님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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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이 왜 자게판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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