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에 트럼펫 /달리다
작성일 20-09-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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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나루 조회 1,441회 댓글 16건본문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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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그림 이쁘네요^^천진난만 해요^^
나루님은 당첨 안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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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비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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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구나^^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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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축하해요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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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화면 저렇게 예쁜 밤하늘 첨보네요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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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하늘요
우리 고향 가면
밤에 볼수 있어요 ㅋㅋ
내 고향 참 좋은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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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요?
궁금하네효.,
시골
저도 시골 좋아하묘
서울 토박이임다
저는 시골 부럽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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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시골서 사는게 좋아요
아름다운 추억이 너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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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 보니
시골 토박이 전형적인 산골
감자 옥시시
산나물 많이 나는 곳요
맞쥬.,
마당 평상 모깃불 피워놓고
누워 밤하늘 바라보며.,
놀았겠네요
정서가
좀
그래보이십니다
제가
여
첨
왔을때
순수하시더라고효
그리고
제게
첫
선물
주셨죠
ㅎ
잊지않을께염
ㅋ
^^~
곰와여
탱크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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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은 아니랍니다
그냥 시골.....
산골은 산골짜기 를 말하는 거지요
울 동네는 너른 들도 있고
집 바로 앞에 산작로도 있고 ㅋㅋ
신작로 옆엔 강만큼 큰 개울도 있고요
수심이 깊은곳은 5~6미터쯤 돼
높은 바위에 올라가 다이빙 하며 놀앗지요 ㅋㅋ
어릴때 참 개구지게 놀았다
오빠 친구들 이랑 총놀이도 하고 ㅎㅎ
추수끝난 논에서 오빠 친구들이랑
야구 축구도 하고 ㅋㅋ
학교에서도 남자 애들이랑 축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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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보다 시골
테레비
시골 없이요
대리만족
,봉께
억수로 마인드가 전원이시군요
도시
시골
차이?
마인드가 달라요
시골, 힘.흙 땅
서울, 아스팔트 공기가 탁하묘
흙의 힘 대단하더이다
정서가 남다르묘.,
순박하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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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 화가님의 그림은 처음 봤을 때는
좀 어색하고 별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활짝 환하게 옷는 모습이
아주 선명하고 밝은 기분을 느끼게 하네요.
목젖까지 웃게 되는
마법의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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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부터 좋았어요 ㅋㅋ
목젓이 보이도록 크게 함빡 웃는모습
아무런 가식이 없는
순수하고 소박한 그런 웃음
좋지요 그림
고향 친구는 박순구 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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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리도 똑같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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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치려고 보니
이름이 정말 '달리다'네요^^
비소식이 있어 그런가
약간 후덥지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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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요 ^^
참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