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니까....... > 일상 생활

*초보자들이 쉽게 할수 있는 야채전

재료는... 아무거나 갖구 있는거 넣으세요.

호박,감자,당근,가지,고추,깻잎,부추,파 ,버섯 등등

채칼로 얇게 채를 썰어 줍니다. (그래야 익히기 쉽겠죠?)

채 썬 재료들을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물기가 있는게 좋아요.

그다음... 밀가루를 채썬 재료에 솔솔 뿌려 주세요.

(밀가루는 각 재료들의 이어주는 역할만 하면 됩니다.)

젓가락으로 딱...집어들수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소금.. 살짝~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반죽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팬에 올린후.. 살살 펴주세요.

노릇하게 익었을때... 부침위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후 뒤집어 주세요.

젓가락,뒤집개.....편하신 걸로..

그다음 뒤집개로.. 다시 살살 눌러서...얇게 만들어 줍니다.

*간장에... 홍고추나 청량고추 넣어서 ... 찍어 드시면 되구요.

흔히들... 실패하는 이유가

어릴적 엄마들이 했던 방식처럼...

반죽에 물을 넣고 국자로 떠서 팬에 얹다보니... 부침개가 두껍게 되고, 잘 안익고, 뒤집다가 다 뜯어지고

그런.....불상사가 생기죠.

저 방식으로 하시면...조금 쉽게 만드실수 있어요.

*레시피는 걍 적어본거구요.

비오니까 문득 저 노래가 생각나서 올려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