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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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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조회 1,249회 댓글 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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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
댓글목록
작성일
경상도 음식 먹언 봤지만 진짜 특이하네여
슴슴하고 맑고 담백하고 모양도 식자재도요
괜찮으신가보오
일을 조금 줄이셔요.,
님은 틈틈히 쉬시면 됩니다
사람 쉬려면 따로 시간 내야 하는데
님 글케 못하시니까 일을 줄이는 수 밖엔요
아니 딜레이 시킨다고 해야 옳겠죠
천천히 하시길요
그날 완벽하지 않아도 되요
물론 콩님껜 어울리지 않는 얘기란 건 저도 잘 알아요
그럼 몸 혹사하잖아요
병
울 아들 그래요
그래서 제가 하는 말 중 쉬라는 말 99%
그래도 못쉬더이다
신기하드마요
에효
그나저나 갱상도 음식 대박 제삿상 음식 첨보네욤
보기만 해도 슴슴해 보이묘
그 납작만두랑 떡볶이 좀 드시라효
병 나을 것만 같으유
갈칫국도
탕
어떨지?
궁금하다오
떡 어마무시 맛깔나 보이네염
작성일
그림 참 좋은데요 토끼 조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0작성일
소금을 잘 쓰면
음식이 맛있더라고요.
남동생이 결혼하기 전까지
제가 제사상 차릴 때
그 때 소금 맛을 안 것 같아요.
저의 이웃집
**님이 음식 정갈하게
잘 하셔요. 제 단골 *집 사장님이시죠.
제사음식은 나물이죠.
제 어머니 제사가 여름이라
제가 준비할 때는
나물은 제법 여러가지 했어요.
오늘 그렇지 않아도
절편 한 팩 생겼는데
야채와 다진 소고기 넣고 볶아먹는
떡볶이 좋겠지요.
들기름 고소한거
몇 방울로 마무리 해서요. 잘 물게요ㅋ
날이 찬데
잘 주무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바화님 어머니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올 한해도 한달 남짓 남았네요.
잘 보내고 잘 맞이합시데이~
작성일
언제 어느때 어케 될지 몰라 늘 마음 준비는 해야 할 듯
엄마 제사 몇년짼데요
님이 맏이라 고생 만땅
모레 녹내장 검사하러 갑니다
긋도 좀 지겹네요
근디 이번엔 좀 가야할 듯
안좋네요
어차피 피할순 없지만
시간을 헤아려 본 적 없고
해마다 그저 즐기는 편
빠르단 생각 드는데
느낌 있어요
저는 풍족하게 사용
그게 먼들
시간,세월 ,공간 , 모든
슬로우
쫓기지 않고 언제나 느긋
울아들 항상 시간에 쫓겨요
노언더스탠
돈,시간 노예가 되면 안된다고
평생 가르쳤는데도.,
떡집?
절편 떡볶이 나중 한번 해보죠
오늘 여러가지 배우묘
고마워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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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곱돌솥에 지은 밥이 참 맛나보입니다.
쌀도 좋은 쌀 쓰신듯.ㅎ
저희집은 새로산 업력밥솥이 아직 손에 안익어
일요일에 처음 집사람이 밥을 지었는데
물이 생각보다 덜 먹어 약간 진밥이 되었더군요.
밥이 보약 이란말은 맞는듯 하네요.
맛난밥 잘드세요.
작성일
밥이 보약이더라구요,
그 말 속에
오랜 시간 생활로 켜켜이
층층이 보이지도 않게 쟁여진
지혜를 저는 제대로 몰랐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물을 길들여
내 손같이 쓰려면
시간이 걸리겠지요,
곧 맛있는 밥 드실겁니다.
그 때 쓰신
쌀과 솥 글, 매우
공감되었습니다. 쌀과 밥을 하는 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면서 배우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