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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7건 조회 1,246회 작성일 20-11-24 05: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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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경상도 음식 먹언 봤지만 진짜 특이하네여
슴슴하고 맑고 담백하고 모양도 식자재도요
괜찮으신가보오
일을 조금 줄이셔요.,
님은 틈틈히 쉬시면 됩니다
사람 쉬려면 따로 시간 내야 하는데
님 글케 못하시니까 일을 줄이는 수 밖엔요
아니 딜레이 시킨다고 해야 옳겠죠
천천히 하시길요
그날 완벽하지 않아도 되요
물론 콩님껜 어울리지 않는 얘기란 건 저도 잘 알아요
그럼 몸 혹사하잖아요
병
울 아들 그래요
그래서 제가 하는 말 중 쉬라는 말 99%
그래도 못쉬더이다
신기하드마요
에효
그나저나 갱상도 음식 대박 제삿상 음식 첨보네욤
보기만 해도 슴슴해 보이묘
그 납작만두랑 떡볶이 좀 드시라효
병 나을 것만 같으유
갈칫국도
탕
어떨지?
궁금하다오
떡 어마무시 맛깔나 보이네염
그림 참 좋은데요 토끼 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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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잘 쓰면
음식이 맛있더라고요.
남동생이 결혼하기 전까지
제가 제사상 차릴 때
그 때 소금 맛을 안 것 같아요.
저의 이웃집
**님이 음식 정갈하게
잘 하셔요. 제 단골 *집 사장님이시죠.
제사음식은 나물이죠.
제 어머니 제사가 여름이라
제가 준비할 때는
나물은 제법 여러가지 했어요.
오늘 그렇지 않아도
절편 한 팩 생겼는데
야채와 다진 소고기 넣고 볶아먹는
떡볶이 좋겠지요.
들기름 고소한거
몇 방울로 마무리 해서요. 잘 물게요ㅋ
날이 찬데
잘 주무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바화님 어머니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올 한해도 한달 남짓 남았네요.
잘 보내고 잘 맞이합시데이~
언제 어느때 어케 될지 몰라 늘 마음 준비는 해야 할 듯
엄마 제사 몇년짼데요
님이 맏이라 고생 만땅
모레 녹내장 검사하러 갑니다
긋도 좀 지겹네요
근디 이번엔 좀 가야할 듯
안좋네요
어차피 피할순 없지만
시간을 헤아려 본 적 없고
해마다 그저 즐기는 편
빠르단 생각 드는데
느낌 있어요
저는 풍족하게 사용
그게 먼들
시간,세월 ,공간 , 모든
슬로우
쫓기지 않고 언제나 느긋
울아들 항상 시간에 쫓겨요
노언더스탠
돈,시간 노예가 되면 안된다고
평생 가르쳤는데도.,
떡집?
절편 떡볶이 나중 한번 해보죠
오늘 여러가지 배우묘
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곱돌솥에 지은 밥이 참 맛나보입니다.
쌀도 좋은 쌀 쓰신듯.ㅎ
저희집은 새로산 업력밥솥이 아직 손에 안익어
일요일에 처음 집사람이 밥을 지었는데
물이 생각보다 덜 먹어 약간 진밥이 되었더군요.
밥이 보약 이란말은 맞는듯 하네요.
맛난밥 잘드세요.
밥이 보약이더라구요,
그 말 속에
오랜 시간 생활로 켜켜이
층층이 보이지도 않게 쟁여진
지혜를 저는 제대로 몰랐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물을 길들여
내 손같이 쓰려면
시간이 걸리겠지요,
곧 맛있는 밥 드실겁니다.
그 때 쓰신
쌀과 솥 글, 매우
공감되었습니다. 쌀과 밥을 하는 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면서 배우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