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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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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7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0-1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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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왕돌짬 작성일

약국에 어느날 토끼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토끼는 한쪽다리를 살살 흔들며  건들거리는 목소리로
아자씨~ 당근 있어요?
약국아자씨는  기가 막혀서  약국에 와서 무슨 당근을 찾었마~~ 없어!

다음날 또 토끼가 와서  아자씨~당근 있어요? 
없어~~없다구~~

그다음날도
아자씨~~당근 있어요?

약사는  어느날 당근을 사다 놓고 토끼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토끼가 들어오자 약사는
당근 있어~있어~~

그러자 토끼는
아자씨~~콜라 있어요?

좋아요 1
왕돌짬 작성일

약국에 어느날 토끼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토끼는 한쪽다리를 살살 흔들며  건들거리는 목소리로
아자씨~ 당근 있어요?
약국아자씨는  기가 막혀서  약국에 와서 무슨 당근을 찾었마~~ 없어!

다음날 또 토끼가 와서  아자씨~당근 있어요? 
없어~~없다구~~

그다음날도
아자씨~~당근 있어요?

약사는  어느날 당근을 사다 놓고 토끼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토끼가 들어오자 약사는
당근 있어~있어~~

그러자 토끼는
아자씨~~콜라 있어요?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약사 아자씨
귀엽다
입니다.

콜라도
준비하실듯요 ㅋㅋ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약사는
당근을 토끼에게 바가지 옴팡 씌울려고 했다가
실패 했다고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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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방어는
잘 해체? 하셨어요?ㅋ

방어가 맛있을 때네요.

즐거운 식사하시길~

좋아요 0
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콩바비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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