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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0건
조회 962회
작성일 19-12-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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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얌생이 물똥'
무슨 말인지 아세요?
ㅋㅋ
손톱달 작성일
염소가 점핑도 잘하지만 남의 등짝에 올라타는걸
좋아하네요ㅋ 세상에 어린것들은 다 이뻐요
쥐하고 뱀만 빼고ㅋ
방글이 작성일
아웅~~너무 기여웡~~~
애들은 다 똑같구나 사람이나 동물이나 ㅎ
너무 귀여워요~
특히 허리띠두른 염소 1번과
재주넘기 하는 염소 2번
두개 쟁반에서 왔다갔다 쿵~ 하는 염소 3번
ㅎㅎ
다들 강아지 같아요 넘기여웡
얘들은 등을 타고 올라가는걸 좋아하네요?
그런데 다들 하나같이 화를 내는 어른 염소는 한마리도 없네요?
본능인건가? ㅎㅎ
'얌생이 물똥'의 의미는 잘 알아내셨는데요
와일드 카드 '암소 물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대답은
"당근말밥, 암소 물똥이지요" 입니다
ㅋㅋ
콩바비 작성일
어릴 때 집에 염소
키운 적이 있는데요
산에 풀어 놓았다가
어둡기 전에 몰아 내려 오는데
네 마리가 없어서
어두운 산속을 헤매어
제가 찾아 왔어요.
어미 염소가 못 오고
있으니 새끼 세 마리도
그 곁을 지키고 있었는데
올 때는
새끼를 안아들고 오니
어미 염소는 저절로
따라 오더라고요. ㅋ
방글이 작성일
아웅~~너무 기여웡~~~
애들은 다 똑같구나 사람이나 동물이나 ㅎ
너무 귀여워요~
특히 허리띠두른 염소 1번과
재주넘기 하는 염소 2번
두개 쟁반에서 왔다갔다 쿵~ 하는 염소 3번
ㅎㅎ
다들 강아지 같아요 넘기여웡
얘들은 등을 타고 올라가는걸 좋아하네요?
그런데 다들 하나같이 화를 내는 어른 염소는 한마리도 없네요?
본능인건가? ㅎㅎ
콩바비 작성일
생각보다
새끼 염소
동영상이 많더라구요.
내일 또 올려볼게요.
문 하나가 닫히고 새로
열렸을 뿐인데
해가 바뀌었네요.
올 한해도
웃고 쉬면서
사이좋게 보내요, 방글이님 ♡
방글이 작성일
네~~ 사이좋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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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생이 물똥'
무슨 말인지 아세요?
ㅋㅋ
콩바비 작성일
짠돌이인 제가
''부산에 제일
비싼 데서 밥 사고 술 살게요'' 하면
빵님이
''얌생이 물똥싸는
소리 하니껴? ''
하실 것 같아요. ㅋ
맞니껴? ㅎ
'얌생이 물똥'의 의미는 잘 알아내셨는데요
와일드 카드 '암소 물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대답은
"당근말밥, 암소 물똥이지요" 입니다
ㅋㅋ
콩바비 작성일
암소물똥은
규모가 커서
거시기 짐작이 어렵다요.
하지만 똥이야긴 언제나
재미있어요~
부산에 가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느긋하게 며칠 여행이나
하고 오려구요. ㅋㅋ
오호홍 ㅋㅋ
동해 바다는 넘실대는 파도
남해안은 잔잔한 바다
그 경계가 부산이지요
이기대 너머 오륙도 인증샷 부탁!
ㅋㅋ
손톱달 작성일
염소가 점핑도 잘하지만 남의 등짝에 올라타는걸
좋아하네요ㅋ 세상에 어린것들은 다 이뻐요
쥐하고 뱀만 빼고ㅋ
콩바비 작성일
어릴 때 집에 염소
키운 적이 있는데요
산에 풀어 놓았다가
어둡기 전에 몰아 내려 오는데
네 마리가 없어서
어두운 산속을 헤매어
제가 찾아 왔어요.
어미 염소가 못 오고
있으니 새끼 세 마리도
그 곁을 지키고 있었는데
올 때는
새끼를 안아들고 오니
어미 염소는 저절로
따라 오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