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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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러 신사동 갔다가 화장실서 못나올뻔
부서져라 두들기고 살려주세요 하고 굉음 내니
누가 밖에서 소리내며 웅성거리는거다 구해주세요 다시 외치니까
문이 열리믄서 누가 따줬는데 탈출하니까 3名 왔는데
1 내 문 따준 청년 28정도 보임
2 아저씨 사무실 사장 같았음
3 꽤 연륜있어 뵈는 여성 분 직장인
모두 그 빌딩 사람들 같은데 한명 퇴근하고 아저씬 화장실 가고 그 여자분 다시 계단 올라가고
내가 문이 안열려서 무섭어서 죽을뻔 했다고 끔찍하다 울면서 말하니까 그 청년 문고리 조작하믄서 고장난 듯 하다 고 하네요
작동 잘 안되는 글고 개열쇠? 좀 특이한 문 에호 한번도 써 본 적 없는 안에서 자연스럽게 열려야 정상인데 도무지 뮨짓을 해도 안열리니
ㅆㅂ
부셔버리려다 개참았음
모두 놀라고 무슨 일인가 싶어 뛰쳐나왔다고 함
너무 감사하다 고 일일이 인사드리묘
그 청년 진정 감사하다
다른 두 분 들 도 고맙네요
1층 카페이 가서 쓰블 열쇠 고장났음 미리 말을 해줘야지 왜 그냥 가게 냅뒀냐고
담부터는 꼭 안에서 잠기지 않게 문 확인하고 볼 일 봐야 한다고 말이다
얘기를 즉슨 하니 안하무인 반응 전혀 없다 잠시 진정시키느라 쉬고
가려고 준비하믄서 마지막으로 직원에게 문 안열려서 안에서 혼비백산 했고 앞으로는 화장실 갈 때 미리 문 열리는지 확인해야 할 거라고 손님한테
인지시켜 줘야 한다 말 하니까 매번 씨입길래
일단 나오긴 했는데
낼 다시 사장한테 전화해서 상황 이야기 하고 커피본사 / 오늘 미용실 원장 전화해서 오늘 있던 사고 설명하고
물론 미용실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으묘
여튼간에 개같다는 기분이 에호
일단 쉽시다
오다가 발 손수건 으로 묶는데 왼쪽 엄지 손가락 우두둑 신경 건드려져
에휴
( 당분간 집에서 조신하게 2 주 정도 쉬는게 좋을 듯 아니 어떻게 남의 동네 까지 가서 쌩난리 치냐고요 에흐 염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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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사동 거기 왜그래
전쟁난줄 알았네요
세상에 금욜 후라이데이 거기 가고 싶냐
전혀 생각 못한고지
나이가 먹음 가장 힘든게 인지력 낮아져서 개불편하단거
기억은 글타치고라도 그래서 뇌자극 필요하다
독서
일 특히나 밖에서 하는 교류 중요하다
원예 도움되묘 흙 공예 등등
오늘 로션 사러 동네 근처 가는게 옳았다
에호
알라딘 책 중고품 구입 해야 한다
관절
스트레스
우선 테라피 로션부터 사자
에구머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