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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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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499회 작성일 19-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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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막내동생이 47세 미혼 남자입니다 . 2013년2월에 위암4기로 수술받았습니다 . 위는 2/3를절제했고 간에 4군데 전이되었습니다. 생존기간은 1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3차항암치료를 받고 CT 검사결과 간에 있는 암세포가 5군데로 더 커졌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아서 암세포가 줄어들었을것이라 기대했었는데...항암제 부작용으로 엄청난 고통을격은 보람도없이... ) 절망감이 느껴지고 이젠 동생을 언제 떠나보낼지 몰라 불안초조합니다. 항암의고통이 너무큰지라 동생은 조용한 시골에 가서 맑은공기 마시며 운동하면서 살고싶어합니다 . 암투병하시는 환자분이나 간호하시는 가족분중에 저희에게 도움되는 까페나 좋은 치료법 아시는분...좀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는 이제병원치료보다는 좀더 편한 치료법을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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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스키 작성일

뜬금 없는  말이라
그래도 해 볼게요
짜게 먹는 사람치고  병걸린 사람  못 봤쓔
암도 마찬가지   
싱겁게 먹고  공장에서 만들어 나온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 식품 좋아 하는 사람들이  암환자가 많아요{각종 인공 첨가제}

식단은  무조건  시장에서  생물로 사다가  조리 해 먹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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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골초치질오팀장 작성일

'나는 자연인이다' 나 '생로병사의 비밀' 같은 방송 보면 암에 걸리거나 건강이 크게 나빠진 사람이 산에 들어와서 자연식 식단을 먹고 자연에서 생활하면서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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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S 작성일

ㅠㅠ아직 젊은신데...빨리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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