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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양말

작성일 19-12-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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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52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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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다소 긴 에이라인 스커트아래

 

회색이나 검은색 타이즈 양말을 신어서

 

집에 돌아오면 양말을 먼저 빤다. 처음에는

 

약간 귀찮기도 하더니 이제는 당연하게

 

양말 먼저 빨게 된다.

 

 

 

몸을  씻기 전에 양말을 벗어

 

속이 보이도록 뒤집은 후

 

양말의 안쪽부터 빤다.

 

먼지때가 빠지고 나면 다시 뒤집어

 

비누칠을 해서 조물조물 찌든 때가

 

묻었을 곳을 씻는다, 검은색이나 회색

 

양말은 겉보기에는 이틀 그냥 신어도

 

좋을 만큼 깨끗해 보인다.

 

 

 

막상 빨아보면 때보다도 먼지가

 

많은지 검은 물이 나온다.

 

일차로 빤 양말을

 

다시 비누칠을 해서

 

한 쪽에 뒀다가 샤워가 끝난 후 

    

헹궈서 널면 양말 빠는 일이 끝이 난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연후
작성일

손으로 조물 조물
양말 빨고 헹구는 일이~

글을 읽다보니 ~
급 ~
재미난 일인듯 생각 되네요~^^

좋아요 2
best 손톱달
작성일

스커트 파구나ㅋ 내도 그렇긴 한데 겨울스커트는
갖춰얄게 많아 좀 구찬더라구여

좋아요 2
best 연후
작성일

오늘 화욜인데
저는 이미 목요일 필~!!

맛난 저녁 드세욥~ㅎ

좋아요 2
best 손톱달
작성일

요새 롱 기계주름치마가 유행이더군여
판교 현백에서 밥도먹고 구경도 하자고 모였는데
아이보리색이 자꾸 눈이 가는데 지를라다 참았지 말이에요ㅋ 딱히 모냥내고 다닐일이 없더라구에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재미나서 올렸어요.
뒤집어서
속을 깨끗이 빨고 나면
생각보다
시원한 건 내 속이야요.

생각도 정리되고. ^^ 
저녁 맛나게 드셔욤.

이따가 올게요 ~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스커트 파구나ㅋ 내도 그렇긴 한데 겨울스커트는
갖춰얄게 많아 좀 구찬더라구여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일년 내
치마요.

옛날에는
청바지를 즐겼지만
수년 전부터
치마만 주로 입어요.
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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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요새 롱 기계주름치마가 유행이더군여
판교 현백에서 밥도먹고 구경도 하자고 모였는데
아이보리색이 자꾸 눈이 가는데 지를라다 참았지 말이에요ㅋ 딱히 모냥내고 다닐일이 없더라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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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생각만 해도
이쁘겠는듸요.

ㅋ 여성스럽고 이뻐요.
송년 모임 잘 하소요.
저는 여기서
많이 참석해요.
제가 사람들도 부르고요.

분위기 벌써 좋아요 ㅋ
오늘은 자러가요.
어제 넘 달렸더니 ㅎㅎ

달님 빠잉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잘자여~^^

좋아요 1
연후
작성일

손으로 조물 조물
양말 빨고 헹구는 일이~

글을 읽다보니 ~
급 ~
재미난 일인듯 생각 되네요~^^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재미나서 올렸어요.
뒤집어서
속을 깨끗이 빨고 나면
생각보다
시원한 건 내 속이야요.

생각도 정리되고. ^^ 
저녁 맛나게 드셔욤.

이따가 올게요 ~

좋아요 1
연후
작성일

오늘 화욜인데
저는 이미 목요일 필~!!

맛난 저녁 드세욥~ㅎ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내일 벌써
수요일 ㅋ요.

벌써 주말을
기다리게 되는
주네요. 놀 일도
만드니 많네요.

좋은 꿈 꾸셈~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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