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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4건 조회 1,192회 작성일 19-1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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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곰장어 구이ᆢ 알루미늄 호일에 양파 덤뿍 넣고 꾸버 촉촉한 식감에 땡초를 얹고 깻잎을 사서 먹으면 술이 술을 부르지라!

ᆢ오늘은 음악이 없군요^ 추천곡: 레드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해븐 ᆢ천국으로 가는계단 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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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깊이와 얇은 차이라고 봅니다. 이건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ᆢ나이를 먹으니까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져서 인간관계가 넓을 것 같지만 안 그렇습디다. 친한 친구들 만나더라고요.

..모 이제는 내가 싫어하는 거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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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손톱달 작성일

제친구 친정엄니가 친구들끼리  추렴해서 방을 하나얻고 아침마다 그리로모여가 장봐서 끼니를 같이 해먹고 고스톱치며 노시다 저녁이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예길 십몇년전에 들었거든요?

지금 놀이방 구하는게 우리의 로망이 되었지 말임다
그렇게 하자 말루만 맨나당 약속하고 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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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글보니까 치킨이 땡기네요
따땃한 아랫목에서
담요깔고 고스돕한판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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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콩바비 작성일

오늘의 간식

군고구마
점심은 어묵탕 먹고
그 국물에 우동 삶아 호로록 하입시다.
오이소예^^

치킨도 시키 무꼬요
맥주도 한 캔씩
워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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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전도사 작성일

어묵에 청양고추 짝짝썰어서
고춧가루 톡넣고
칼칼하게 끓여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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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좋치요~

이렇게 쌀쌀하고 흐린 날은
더욱 좋지요,
간단하고 같이 즐기기 좋고요

언젠가부터 통통한 우동면을
먹는 재미가 좋아서
어묵 먹고 그 육수에 우동면 넣어
또 먹고 코스가 되었습니다.

볼 일 끝내고 나니
졸음이 소르르 옵니다,
주말 따뜻하게 보내시면서
식사도 든든하고 맛나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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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제친구 친정엄니가 친구들끼리  추렴해서 방을 하나얻고 아침마다 그리로모여가 장봐서 끼니를 같이 해먹고 고스톱치며 노시다 저녁이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예길 십몇년전에 들었거든요?

지금 놀이방 구하는게 우리의 로망이 되었지 말임다
그렇게 하자 말루만 맨나당 약속하고 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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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가요,
혼자 있는 시간을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인 줄 몰랐어요,
지쳐서 그럴 수도 있고요,
매일 그렇게 만나는 일은 힘들고요 ㅋ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내 집으로 오니라
해서 놀고 묵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더 들면 고스톱 모임 하나쯤
만들어서 낑가주면 같이  즐기고들 살아야지 해요

막내 동생 친구가
1월에 설전에 서울서 온다고 해서
하루 자고 가거라 했어요.
오면 같이 뭘 해 먹나 벌써
신나요~

클쑤마스에는
뭘 하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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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방콕 할듯 하구여ㅋ
에어프라이는 군밤도 아주 그만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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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곰장어 구이ᆢ 알루미늄 호일에 양파 덤뿍 넣고 꾸버 촉촉한 식감에 땡초를 얹고 깻잎을 사서 먹으면 술이 술을 부르지라!

ᆢ오늘은 음악이 없군요^ 추천곡: 레드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해븐 ᆢ천국으로 가는계단 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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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어느 집을 가도
곰장어는 탱초매운 소스에
주더라고요, 맛은 있는데
너 무 매와요.

기장에 짚불 장어 잘 하는 곳
아는데 있으심까?

음악은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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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이게 곰장어가 사람마다 워낙 선호도가 다르니까. 저도 tv나 얘기는 들었는데요 아직 그기까진 모릅니다!

ᆢ저도 바닷가 살지만 처음 적응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콩바비님은 호기심 많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려는 노력이 강해보이시네요^(음악 안 올리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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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는 어딜가나 한 곳에 깊이
뿌리 내리는 말뚝스타일이고요
제 친구 하나가  저와는 전혀 반대의 그런 사람요.
여기 저기 다니는 것 좋아하고요,
호기심도 많고요. 많이 다른데 또 잘 어울리는 그런
친구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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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깊이와 얇은 차이라고 봅니다. 이건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ᆢ나이를 먹으니까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져서 인간관계가 넓을 것 같지만 안 그렇습디다. 친한 친구들 만나더라고요.

..모 이제는 내가 싫어하는 거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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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작성일


군고구마는 정말 에어프라이기가 좀 짱인듯?ㅎ
저는 잘 활용하고 있어요. 사실거면 내부 스테인레스루.
장어..방어..굴..난 언제 먹어봐?ㅎ
시도를 해봐야 되나 싶구..풀떼기들만 처묵해서;;
굴 비리지 않게 먹는 팁, 장기기억으로!

주말 잘 보내시고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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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장어는 익어가는 것을
안 보는게 좋아요,
저도 혼자는 엄두도
안 내는음석이구만요.

장어는 통영 숙모가
오실 때 시장서 손질한 거
바로 포장해서 소금 구이
해 주시던 맛을 기억해요.

실은 여기 장어는 별맛 없어요,
조용히 따라가 기냥
묵는기지뭐요.

굴은 그냥 수돗물에 손으로
헹구면 비려요.

소금물에 살랑살랑하든가요.
무즙이 좋더라구요.

추와요, 감기조심하소요
일 땜시 바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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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글보니까 치킨이 땡기네요
따땃한 아랫목에서
담요깔고 고스돕한판치고싶음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오늘의 간식

군고구마
점심은 어묵탕 먹고
그 국물에 우동 삶아 호로록 하입시다.
오이소예^^

치킨도 시키 무꼬요
맥주도 한 캔씩
워때요? ㅋ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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