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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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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조회 927회 댓글 19건본문
추천7
댓글목록
작성일
완두콩의 초록이 어찌 저리도 이쁘다요ㅎ
완두콩 너코도 멸치를 볶는구나
하나 또 배우는 날!
작성일
쑥 너무좋음
쑥개떡 한팩 2500원에 사묵음ㅋ
작성일
저도 오늘
배왔다요.
근데 너무 마시써요
비가 얼마나 반가운지
우산도 마다하고
저 댁 너른 마당을
돌아다녔어요
오랜만의 외출은
꿀맛이더만요
공기도 좋고요.
된장 구경도 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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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곡리 가면 카페이 들릴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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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콩바비 님 항아리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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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면좋게요. ㅋ
저 중 한 항아리의
된장을 얻어먹고는 있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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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근사함요 대가시군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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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서없이도 잘도 쓰시네요
자연스럽군요
제가 거기 가긴 힘들듯요
구경 실컷 하게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멀어요
에호
작성일
나들이 삼아
아랫동네로 다녀 보셔요.
서울만 계시면
답답혀요~
작성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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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곡리 가면 카페이 들릴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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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리
순두부+막걸리 유명하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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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예쓰 알겠습니다 한번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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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장독대에 항아리를 볼때마다...
매일 뚜껑을 열어라 닫아라 시키는 엄니가 미웠는데
항아리...구경해본지 한참된듯
집에 고추장독 간장독 된장독...
사진만큼(뻥 좀 쳐서) 있었죠...ㅡㅡ
작성일
사실 저는
간장과 된장으로만
거의 간을 합니다.ㅋ
고추장도 가끔.
봄나물은 데쳐서 거의
된장과 발사믹 식초, 들깨가루
로만 간을 하는데 묘한 조합이지만
좋습니다.
요즘은 조리시간 뭐든 십분도
안걸려요
작성일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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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의 초록이 어찌 저리도 이쁘다요ㅎ
완두콩 너코도 멸치를 볶는구나
하나 또 배우는 날!
작성일
저도 오늘
배왔다요.
근데 너무 마시써요
비가 얼마나 반가운지
우산도 마다하고
저 댁 너른 마당을
돌아다녔어요
오랜만의 외출은
꿀맛이더만요
공기도 좋고요.
된장 구경도 하고요 ㅎ
작성일
부추김치 담그고
일찍 잘게요
받은 채소는
바로 손질하고
데쳐서 된장에 무치고
김치담그거나 하면
진짜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알뜰하게 먹어요
채소에 묻어온
달팽이는 키워서
튀김해 먹으려고요 ㅋㅋ
작성일
장독대가 참으로 탐나부네요
달팽이는 잘 맥여서ㅇ뚱뚱해진담에
튀기세요ㅋ
작성일
완두콩은
방광염 환자에게는
좋지 않데요. ㅋ
부추김치는
너무 맛나서 ㅎㅎ
꽁치젓갈 좋은 거 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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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너무좋음
쑥개떡 한팩 2500원에 사묵음ㅋ
작성일
자고로
쑥떡과 쑥국
쑥버무리의 계절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