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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51건
조회 1,195회
작성일 20-05-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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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헤다 작성일
시집은 가는 거 아니야~~~
좋아요 2
시집은 읽어줘야
하늘을 우러러 소고기 한점 부끄럽지 않게 먹기를
(천재시인 등장 ㅡㅡ)
헤다 작성일
말하지 않아도
내어주는 손길에
다양한 색깔의 마음 조각조각들을
이어주고 넓혀주었을
엄마마음 신바디!ㅎㅎ
어....무이아부지
버....고 싶어요~~~
이....녀석 엄마가 공부하라 했어 안해써
날....마다 잔소리...어무이는 빼고...아부지~보고 싶어요
(어버이날 특집 4행시 천재등장)
항상 테이블도 정갈한 콩밥님
간혹 삐둘어지는 모습도 아름답다는
(오오오오오...내가 쓰고 감동받았다 ㅡㅡ)
콩바비 작성일
어무이
아부지
보고싶어여엉
제라늄 작성일
페이즐리 무늬 주떼여 ㅎㅎ
만드신 코스터를 보니
퀼트했던 기억이 났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콩바비 작성일
페이즐리 무늬가
서너개쯤 되더라고요.ㅎ
일찍 잠들었더니 이 시간에
깼는데 또 언제 잠들지요.
오전에 여기서 가까운
군위로 또 가기로 했는데
잠이 안 오네요. ㅎㅎ
찬물로 세수하고
누웠어요. 눈이 말똥 말똥
제라늄 작성일
저는 바닥 까신 매트 색깔 참 맘에 듭니다 무늬도요 굿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매트색이 은은하니
좋더라고요.
테이블 매트 한 번씩 바꿔 주면
기분 전환이 되더라긔요.
한 번 해 보셔요~
제라늄 작성일
저는 연지색 좋아해요 전통색이죠 주로 오방색 한국전통 좋죠 ㅎ
좋아요 1
제라늄 작성일
기와색도 좋구요 이뻐요 굿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연지빛이나 울금색 참 곱죠
우리 소리나 오방색이나
느낌이 비슷해요^^
밤새 비오고
공기가 좋네요~
제라늄 작성일
여기도 그런데 거긴 오죽하겠어요
비오고 난 뒤의 그 상큼함은 무엇에도 비교가 안될 겁니다
고즈넉 한데 차 한 잔 하시지 그러세요
밥도 잘 안드시나보던데요.,
전 솔직히 님 부럽네요
굿
^^
콩바비 작성일
밥에는
늘 환장한답니다!ㅋ
제라늄 작성일
저도 카페이 하나 차리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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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엄마가 콩바비 님께 잘해주셨나봅니다 굿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제라늄 작성일
부모 자식 위해 고생 당연한거죠 ㅎ
부모가 날 위해 고생하면 저는 고마울 듯요
그래서 콩 님 뵈면 그 어머니 사랑 베어 나옵니다
ㅎ
부럽어요,.
전 돈 많은 사람 한 개 안부럽죠
그럼 제가 남편이랑 살겠어요
저는 엄마 사랑 받고 살은 사람 부럽더라고요
그건 제가 못따라 갑니다
죽었다 깨어나도요
잘 아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부모에게 핍박을 받고 살았어요
어버이날이 제겐 더할나위 없는 고통이죠,.
수고하세요
굿
제라늄 작성일
색깔 곱네요
코발트블루 이쁘네요
컵받침 저도 좋아해요
어떤 분 주기도 하셔요
제가 산것도 있고요
ㅎ
비오니까 운치있네요
고즈넉하기도합니다
':;.,;.:'
제법 옵니다
ㅎ
콩바비 작성일
그렇죠?
컵받침 이번에
많이 만들었어요^^
천이 이렇게 사람 기분 좋게
하는지 처음 깨달았구먼유ㅎ
제라늄 작성일
대군데 갱상도 사투리 아닌 충청권 이시네유 ㅎ
천이 저도 좋아요.,
금속 도자기도 좋지만요,.
헝겊이 사람 치유 하잖아요 ^^
저는 짜투리 천으로 옷을 만들어요
간단한 리폼요
옷이 리폼 하는덴 최고죠
조금 배웠드니만 써먹네요
ㅎ;
콩바비 작성일
집어서 혼자 있을 때는
낡고 낡은 면옷을 입는데
헤져 구멍이라도 나면
천 덧대 기워 입으려고요.
콩바비 작성일
어무이
아부지
보고싶어여엉
엄마 말 안듣지!!!
공부할래
매맞을래
ㅡㅡ
시집갈래~~~
콩바비 작성일
때려도
시집은 안 갈래~~~
염
헤다 작성일
시집은 가는 거 아니야~~~
좋아요 2
시집은 읽어줘야
하늘을 우러러 소고기 한점 부끄럽지 않게 먹기를
(천재시인 등장 ㅡㅡ)
헤다 작성일
ㅎㅎㅎ삼순이님과 아주 코믹남매심다
ㅎㅎ
엄마말 안들으면 커서 나쁜사람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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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공부만 하면 안 큰다 ㅋ
좋아요 0
췟
공부 안해 ㅡㅡ
콩바비 작성일
헤헤
좋아요 0
어....무이아부지
버....고 싶어요~~~
이....녀석 엄마가 공부하라 했어 안해써
날....마다 잔소리...어무이는 빼고...아부지~보고 싶어요
(어버이날 특집 4행시 천재등장)
항상 테이블도 정갈한 콩밥님
간혹 삐둘어지는 모습도 아름답다는
(오오오오오...내가 쓰고 감동받았다 ㅡㅡ)
헤다 작성일
고수님 안녕하세요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
인상적.ㅎㅎ
저와 같이 시체놀이 하실래요???
두시간 동안 누워서 암것도 안하면 되는데 ㅡㅡ
ㅡㅇㅡㅡ <=요렇게 누워서 ㅋ
콩바비 작성일
테이블만
정갈 ㅋ
공짜 손님이라도
손님이 오실 때는
정갈해야
오는 분이
좋아하셔요, 대접받는 기분
진짜 그래요. :-)
너무 정갈하면
상대가 무겁게 느껴져서 ㅡㅡ
(삼수니님 농약 다이어트 잘하고 있어요 ㅋ)
ㅣㅣㅣㅣㅣㅣ/ㅣㅣㅣ
가끔 한두개는 삐져나와야
이유없는 반항 ㅡㅡ
콩바비 작성일
앗.
오늘 한 캔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오네 ㅎ
엄마가 콜라는 하나만 먹으랬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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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콜라 맞네요.
작년 송년회에
친구가 사온 건데
콜라 맛이네요.
탄산음료. 소화에 좋네요
끄억 ㅋ
새콤쌉쌀 ㅋ
두개먹으면 살쪄 ㅡㅡ
(취하고 싶은데 돈없을때...맥주에 포카리스웨트 섞어마시면 빨리 취한데서 먹었던 기억이 ㅡㅡ)
콩바비 작성일
한 캔으로
벌써 꽐라요 ㅋ
입이 안 다물어져요.
취했다는 증거요 ㅎㅎ
헤다 작성일
ㅎㅎㅎㅎㅎㅎ농약 다이어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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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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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작성일
말하지 않아도
내어주는 손길에
다양한 색깔의 마음 조각조각들을
이어주고 넓혀주었을
엄마마음 신바디!ㅎㅎ
콩바비 작성일
곧 쉰바디
아몰랑 ♡
또 아무렇지않게
헤다님에게. 안겨도 보고.
오늘 쫌 외롭슴
제라늄 작성일
저도요 너무너무 외롭슴요 인간 원래 고독한 존재죠 ㅎ그저 있으나없으나요 있음 더 그런듯요 비가 내리네요 비가 친구죠 ㅎ':;.;:';.,;.:'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비 내리는 날
환장하게 좋죠 ㅋ
콩바비 작성일
마 빠태리,
이따 일루 ㅎㅎ
가까이 살면
오늘 같은 날
맥주 한 병씩 ㅋ
헤다 작성일
ㅎㅎㅎ이미
일병 했다는! 딸국
콩바비 작성일
저는
막 땄어요.
안주는
햇맬치
콩바비 작성일
아, 근데
초록색 캔에 든 맥주인데
맥주가 억수로
짭쪼름. 하네요.
맥주 마시니까
치킨 먹고 싶어요 ㅋㅋㅋ
헤다 작성일
막 땄대ㅎㅎ
항상 구비된검까?ㅎ
혹시 테라 맥주?
치맥은 진리입죠!
콩바비 작성일
Filite라는 맥주(발포주)인데
새콤하고 맛있네요.
히히
제라늄 작성일
맛나게드셔요 ㅎ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