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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작성일 20-05-23 07: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조회 944회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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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best 빠다빵
작성일

'문경매장문화 달구질'도
함 보세요
11 분 33 초 짜리
굿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달구지소리 문경 수원백씨 백승달''

소리도 있네요.

''기왕지사 시작한거
한분한분 불러보세..

첫째아들 어데갔노
둘째아들 어데갔노
우리자부 어데갔노 ...
조카들도 있다던데 ...ㅋ''

북부의 말은 기교없이
투박스러워도
참 정감있지요?

''육신을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한세상을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 못하니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천리 도달하니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고.. ''

좋아요 1
빠다빵
작성일

언젠가 TV 에서 봤는데요

90 넘어 며느리랑 둘이 살아가는 할매한테
"할머니 오래 사세요" 이랬더니
"아이고 야야 몸써리 난다 고마..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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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타고난 명이 마음대로
되나요 ^^

어느 기록에 의하면
저 분이 병풀을
꾸준히 드셨데요.

병풀이 함유된
센텔리안24찾다가
저기까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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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요즘 덜구소리에 빠져서ㅋ
유튜브 보니깐 몇 개 나오던데요
'봉화장례풍습' 이게 가장 익숙하고
문경 쪽 것은 인간문화재급이고 ㅋㅋ

(아침부터 이런 거 적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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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시골서 몇 번 봤고요
(마지막으로 본 것이 3 년 전 이모님 상에서)
문상객으로 가서 보면 엄청 재밌어요

미묘한 신경전도 있고
한 쪽 구석에서 상주 흉보는 사람도 있고
눈치 보는 사람도 있고
가사도 재미있고....
게다가 낮술도 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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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봉투 준비했었던 기억이
나는듯요, 부모님 돌아가신 것도
서러분데  ㅜㅜ

요즘은 화장을 해 납골당이나
수목장을 하는 것이 늘어가는
추세니 덜구소리도
언젠가 유튜브로만 듣게 될지도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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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부모님 산소는 부산에 있어서
저 소리 못들었죠
여긴 가사는 없고 구령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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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유튜브에
''경북 봉화 지방 장례 풍습''
으로 나오는 달구(덜구)
소리 듣고 왔어요.

ㅋ 가사가 -..- 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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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문경매장문화 달구질'도
함 보세요
11 분 33 초 짜리
굿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달구지소리 문경 수원백씨 백승달''

소리도 있네요.

''기왕지사 시작한거
한분한분 불러보세..

첫째아들 어데갔노
둘째아들 어데갔노
우리자부 어데갔노 ...
조카들도 있다던데 ...ㅋ''

북부의 말은 기교없이
투박스러워도
참 정감있지요?

''육신을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한세상을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 못하니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천리 도달하니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고.. ''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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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나도
ㅂㅅ님 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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