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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6건
조회 1,096회
작성일 20-05-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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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요즘 마스크 쓰고 다니니깐
法普를 못해서...(길에서)
그거시 불편합니다
(직장에서 이런 얘기하면
성희롱으로... ㅋㅋ)
콩바비 작성일
뭐 , 못해서
불편할 정도로
평소에 法普施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보이지 않어예 ㅋㅋ
대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옆에
마로니에 가로수 길 있어요
시간 나면 함 가보세요
파계사 가는 버스 지나는 큰길
그게 가을에는 별로고요
지금이 좋아요
굿
오키
콩바비 작성일
오키,굿
지금이 좋겠네요, 맞아요.
가볼게요, 근처에 밥집이
생각나는 데가 있어요
기승전밥 ㅋ
그나저나
대구도 이태원발 코로나 여파
때문에 아직 다니기는
위험요 ,
여름 더운 날씨가
좋은데 올해는
실내 방콕하며
보내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최대한 걸어 다니세요
여름엔 땀 말리러 밖에 나가는 정도
ㅋㅋ
여름 혐오
큭
콩바비 작성일
저도 예전엔 그랬다오,
지금은 모든 계절이
다 좋아요
특히
여름의 더위를
그대로 즐기는 거 ,
에어콘도 선풍기도 없이 ㅋㅋ
더운 여름에
더운차 마시고
속땀을 빼기 좋아요.
2주 전 부터
커피와 차를 연속으로
마시고 부터는
몸에서 끈적한 속땀이
빠지기 시작해요.
상추, 취나물 당귀 같은
약성이 좋은 나물을
쌈으로 먹고나도
땀을 빼더라고요
이번 여름도
기대만빵 ㅋ
콩바비 작성일
섭생에
이런 깊은
즐거움이 있을 줄 몰랐다요~
밭친구가 가져다
주시는 상추가
고기보다 맛나요.
♡상추
상추 많이 드셔요 ㅋ
오키, 굿
제라늄 작성일
추요 잘 다녀오셨수 히히
콩물 몸 좋죠
코로나는 그닥 강한 미생물 아녀요
단지
걸리믄 죽죠
왜냐하면 폐로 가니까요
그게 성질이 그쪽으로 강력하게 붙는다네요
폐는 호흡기잖아요
조심하세요
매곡리는 코로나가 왔다가 도망갈듯요
매곡리 항아리는 잘 계시죠
ㅎ
콩바비 작성일
찔레꽃
감자꽃 필 때
된장에도 희게
꽃이 핀다고 하시더라고요.
된장 담아
관리하는거 저도
배워 둬야 하는데
내년에는 저도
제 단지 그곳에
하나 두려구요^^
잘 쉬셨어요?
제라늄 작성일
네 된장 구경 하겠네요 조만간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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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인사동 공예진흥원
골목에 작은 전각 작업실을
운영하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가게세가 너무 올라
결국은 문을 닫으시고
지금은 시골에 .
것도 좋은데
인사동에서 이제 이런 곳
보기 어렵지요 ?
제라늄 작성일
전각이 모에요? 저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ㅎ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돌에
글씨나
그림 새기는 작업요
제라늄 작성일
아 네 글쿤요 콩 님은 어려운 단어를 너무 많이 아시고 계시네요
전통이 아름답긴 하더이다
고전이요
모든 문화 예술은 고전부터 시작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요
그게 없으면 무미건조요
역사의 출발이죠,,.
ㅋㅋ 귀여븐 바비님
좋은 하루되세요~~^^
콩바비 작성일
you,t●●!
^^
전에 어떤
닉이셨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