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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4건 조회 1,311회 작성일 20-05-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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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엄마에요
주위의 그 어떤 여인도 엄마보다 더 예쁘지는 않아요
엄마도 말씀하셨잖아요. 천국의 천사 얼굴도
나에 비하면 이상하게 생겼다고 말이에요

수많은 여행에서 나는 여러 풍경들을 보았어요
하지만 그 무엇도 엄마의 은빛 머릿결에 비길 수는 없었어요.
그건 바로 엄마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요.
엄마 팔이 내 팔을 감싸줄 때면 난 한없이 기뻐하지요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엄마에요
그토록 커다란 사랑이 당신의 어여쁜 눈물 가득 고여 있으니까요
그래요, 엄마에겐,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착한 꼬마지요

저는 꿈을 꾸었어요. 사람들이 저를 한 없이 사랑하는 꿈을요.
하지만 그 꿈에서 깨어나면 엄마만이 늘 내 곁에 남아 있었답니다.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엄마에요
모든 것이 내 주위에서 무너질 때에도
엄마, 엄마는 바로 여기에 있네요.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컵받침이 어쩐지 예전 울엄마 짜투리천으로 손바느질 한 것들 같이 정겹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좋아요 3
best 콩바비 작성일

바나나가 웃으면 네글자로























바나나킥

좋아요 3
best 왕돌짬 작성일

울 엄니는 평생을 사시면서 고생만 하시다 가신듯 해요.
돌아가시기 3년전쯤부터 치매가 살짝오셔서  기억을 못하셨쥬.

물어본말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어머니와 마지막 여행이
돌아가시기 1년반쯤전에  청산도를 갔었드랬쥬~
2박 3일 여행을 마치기도 전에
청산도에서 완도로  나오는 배 위에서
우리지금 어디 갔다오는거 냐고 물어 봐도~

"모르겟다야~~여기가 어딘지~" 그렇게 말씀하실때..

돌아가실때~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실수있기를 바랬는데~

아직도 ~실감은 안나네요~
어머니를 다시 뵐수없다는 사실이~ㅠ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눈썹이 송충이 두마리가 꿈틀이네 ㅎ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ㅋㅋ 뉘신지 표시남 ㅎㅎ

일찍자서
눈 뜨면
왜 이 시간일까여

송충이가 반마리씩이면
슬퍼요. ㅋㅋ

그런 눈썹 봤어요?
윤문식눈썹

좋아요 1
빠다빵 작성일

코스터라는 말
몰랐는데...

대개 머그를 쓰는데
코스터 없이
테이블이나 책상에 놓으니까
짜꾸ㅋ가 생겨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천의 무늬 패턴과 다양한
색이 활기와 에너지를 주는데가
있는 것 같아요

마치 포켓용 책표지나
엽서의 그림,
벽지의 무늬,
벽에 걸린 작은 액자처럼요

그 중에서도
천이 주는 편안한
질감이 좋아요

그래서 천을
신경써서 고르고
매치해요

빵 그림 그려진
천을 찾아
빵코스터를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빵빵하게 깔고 써야지 ㅎㅎㅎ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울 엄니는 평생을 사시면서 고생만 하시다 가신듯 해요.
돌아가시기 3년전쯤부터 치매가 살짝오셔서  기억을 못하셨쥬.

물어본말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어머니와 마지막 여행이
돌아가시기 1년반쯤전에  청산도를 갔었드랬쥬~
2박 3일 여행을 마치기도 전에
청산도에서 완도로  나오는 배 위에서
우리지금 어디 갔다오는거 냐고 물어 봐도~

"모르겟다야~~여기가 어딘지~" 그렇게 말씀하실때..

돌아가실때~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실수있기를 바랬는데~

아직도 ~실감은 안나네요~
어머니를 다시 뵐수없다는 사실이~ㅠ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저희 할머니가
묻고 또 묻고
했던 말 하고 또 하도
저는 무슨 이유에선지
짜증없이
그 때 마다
대답을 하고 또 하고
했드랬습니다,

단 한가지
후회되지 않은 일이라면
부모님과
또 조부모님과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거요?

청산도 다녀오신 것은
기억을 못 하셔도
좋아하는 아드님과
함께한 순간을 아기처럼
좋아하셨을 거여요^^

좋아요 0
방구쟁이 작성일

슬프네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잡니다
z z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눈썹이 송충이 두마리가 꿈틀이네 ㅎ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ㅋㅋ 뉘신지 표시남 ㅎㅎ

일찍자서
눈 뜨면
왜 이 시간일까여

송충이가 반마리씩이면
슬퍼요. ㅋㅋ

그런 눈썹 봤어요?
윤문식눈썹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바나나가 웃으면 네글자로























바나나킥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바나나는 맛나기라도 하지만
송충이는 읔 생각만 하여도
징그럽습니다
꿈에서 볼까 무섭슴다
하하
씨(ci)
깐초네 같아서 이태리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송충이에게
쏘이면 부어올라
아프답니다.

저는 징그러울 틈도 없이
삽십육계 줄행랑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ㅎㅎㅎㅎ오예~~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ㅎㅎㅎㅎ 초코파~~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댁의 맘속에 송충이가 자리잡고 있다는 이야긴가요

이태리 칸초네 가수가 눈썹이 너무 짙어서 송충이로 보일 수는 있겠어요

그것도 꿈틀거리는 모습으로요

그런데 어쩝니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눈썹이 보이는데

익명님만 송충이가 꿈틀이는 것으로 보이시니 말입니다

내 마음안에 무어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ㅎㅇㅎㅎㅎ 멀또
일케 멀리가~~~
그냥 웃자고 하는말엔 좀
웃어요 야?
눈썹이 진하고 털이 많을때
이렇게 농담혀요~~~
숯검댕이 눈썹일때 ㅎㅎㅎ
아놔~~
바비님 만세~~~
눈치도 빠르고
농담도 농담으로 잘알고
ㅎㅎ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깨방정
으쓱으쓱 ^^  히히

좋아요 1
방구쟁이 작성일

그게 아니라
송충이 눈에는
그냥 송충이만 뵈는 벱이라오
사람 눈썹이 송충이 라고 하면 농담으로 들릴 사람 그대뿐인가 하노라
걍 미안하다고 하쇼잉
숯검댕이 미인아가씨
오키 굿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3 작성일

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한할 일여?

바비님 나와바~~~~~~
웃자고 허는 농담을 미안해 할사람이 있나 ㅎㅎㅎ
사람하고 대화좀 허고 살어요
시험에 낙방허믄
진짜 미역국 먹엇것어요? 시험보다가 발표허는날
미역국이 날아와?ㅎㅎㅎ
비유적인 표현이지?
그냥 말하면 말인가부다 혀요
아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제로 눈썹이 많으믄 저렇게 표현 헌다구요~~~~~
답답햐
바비님이 말좀 히바요
송충이 두마리란 눈썹 표현이 재밌자고 허는건지 아닌지
아는대로 말히바
바나나킥도 화답도 히줬구만은
방구는앞으로 답달지마요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애 쓰는 구마요

늦어서 먄 하구마요. ㅋ

방구님의 트릭에

말려들었구마요.

알고도 모른척 하시는 거라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컵받침이 어쩐지 예전 울엄마 짜투리천으로 손바느질 한 것들 같이 정겹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좋아요 3
콩바비 작성일

코로나동안
칠십개
만들었어요.

ㅋㅋ기분전환 됩니다
매일 코스터 골라쓰면^

싸움은
무조건 이기고 본다, 모래를 뿌리더라도 ㅎㅎ
오키, 굿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송충이는 모래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다른 방법 더 추구하셔도 무방하겠네요

솔잎보다는요

화잇팅!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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