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댓글 8건
조회 859회
작성일 20-07-21 09:03
본문
ㆍ
댓글목록
이소룡 영화 한번 이라도 본사람 이라면
동네 체육사에서. 쌍절곤 하나쯤 사서
폼좀 잡아봤을거고
서점 들락거리며
절권도. 책 한권 쯤 사서 열심히 봤을겁니다.ㅎㅎ
진짜 멋있었는데..
고인이 된 휘트니휴스턴의 남편이 바비브라운이였죠
어찌 그리 날라리같고 가벼워 보이는 남자와 결혼하나 했어요
그렇게나 훌륭한 커리어로 어이없게 일찍 돌아가시더니
죽은 사람만 안됐어요
콩바비 작성일
그런데
두 서너번 읽어도
별로 안 와닿아요
명언을 남기고
일찍 가버리다니요 ㅋ
역시 삶이란
마음대로 안 되는 구석이
많은가 봐요.
콩바비 작성일
남녀의 일이란
그 속사정을 알 수 없으니까요.
당사자가 아니면 그 답답한 마음을
어찌 알까요. 말씀대로
훌륭한 커리어를 쌓으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지만 육체적,정신적 외로움을
컨트롤하며 살아가는 일은 어느 사람에게도
쉬워 보이지는 않네요.
좋은 연인이기 전에
좋은 사람임을 알아봐야 하는데
사람의 말을. 어찌 곧이 곧대로 믿으며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됨을 어찌 알간디요.
오래 겪어봐야 알지.
곧 휴가인데
올해는 조용히
커피나 볶고
방문객들과 시음이나
하며 보내려구요.
숲으로
피크닉도 가고요.
호랑사또 작성일
날 더운데 이러김미까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먄 ~
덥구랴 ,
오늘은 .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감사합니다 명심할께요 굿머닝요 茶 드시나요? 좋은 아침이에요 글 명언들이네요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오게요
허리가 갑자기 안좋으묘.,
오는길에
어제 못산 자두랑 토마토 먹게 사오려구요
어제 마음에 안들어서 못샀거든요
맞습니다
상대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든 나는 내 모습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까뮈
이방인
생각나묘'
책
읽을까봅니다
언젠가부터 책이 안들어오묘 근데 이젠 좀 읽을까비
몇줄씩이라도요
아니 모 제 글을 스캔까정 하면서 샅샅이 뒤지드군요
에호
알거씀다
옥히
굿스얼랏
고마어요
명언글들요
굿바이
잠시 다녀올께요
^~'''
':;.,.;:':;.,.;:':;.,.;:':;.,;'
콩바비 작성일
그런데
두 서너번 읽어도
별로 안 와닿아요
명언을 남기고
일찍 가버리다니요 ㅋ
역시 삶이란
마음대로 안 되는 구석이
많은가 봐요.
고인이 된 휘트니휴스턴의 남편이 바비브라운이였죠
어찌 그리 날라리같고 가벼워 보이는 남자와 결혼하나 했어요
그렇게나 훌륭한 커리어로 어이없게 일찍 돌아가시더니
죽은 사람만 안됐어요
콩바비 작성일
남녀의 일이란
그 속사정을 알 수 없으니까요.
당사자가 아니면 그 답답한 마음을
어찌 알까요. 말씀대로
훌륭한 커리어를 쌓으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지만 육체적,정신적 외로움을
컨트롤하며 살아가는 일은 어느 사람에게도
쉬워 보이지는 않네요.
좋은 연인이기 전에
좋은 사람임을 알아봐야 하는데
사람의 말을. 어찌 곧이 곧대로 믿으며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됨을 어찌 알간디요.
오래 겪어봐야 알지.
곧 휴가인데
올해는 조용히
커피나 볶고
방문객들과 시음이나
하며 보내려구요.
숲으로
피크닉도 가고요.
이소룡 영화 한번 이라도 본사람 이라면
동네 체육사에서. 쌍절곤 하나쯤 사서
폼좀 잡아봤을거고
서점 들락거리며
절권도. 책 한권 쯤 사서 열심히 봤을겁니다.ㅎㅎ
진짜 멋있었는데..
콩바비 작성일
ㅇ ㅏ,
뵤 오오~~~~
입니다.
맛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