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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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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4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08-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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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best 젤소미나 작성일

굿모닝~ ㅇㅇ 님

여름색은 마법과 같이 님의 글안에서
향기까지 느끼게 합니다.
저 복숭아 한쪽 살짝 집으며
아침 인사요.  ^^
이곳은 생각보다 과일이 맛이 없어서
예전에 보여드린 씨없는 수박은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한국에서 먹었던 과일맛은 기억에만 남아있어요.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나 보군요.
올해 농사를 망친 사람들은 어쩌나...
코로나와 자연재해 그리고 빈번한 사고 피해로
여러가지로 고달픈 시기군요.
이곳도 물론 많이 힘들고 상황이 좋지않아요.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은 자연재해가 없지만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죠.
처음 코로나가 중국에서 생길때
여기선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듯 하다가
뜨건 맛을 제대로 보고  있잖아요.

힘들었던 작년부터 올해
여러 생각이 많고
근심도 깊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것이 없다는 것도
제가 요즘 느끼는 제 한계점이예요.
우울한 얘기는 그만하고
이제 아침 7시가 되어가는데
오늘  자전거 타고 독일쪽으로 장을
보러가려구요.
거기서 커다란 무를  살수있거든요.
님처럼 무국도 만들고 메밀국수도 하고
깍두기도 담그고...
휴가 중에서 젤 좋은 휴가는  콩네 다점에서
수다 떨기! ㅎ
그럼 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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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콩바비 작성일

콩네 다점
콩은 3시에 비를 뚫고
찾아 올 친구를 위해
또 콩을 볶고 있어요

하늘은 검고
빗소리는 요란하고요
비는 언제 그칠지
모르겠지만
또 이러다가 갑자기 해가 날 수 있는게
또 그 변덕스러움이라
사람이나 날씨나
변덕스러운데는 답이 없네요

내버려두ㅓ야지 ㅎㅎ

휴가 마지막날요
지금이 햇커피콩이 나는 시기라
부지런히 시음하면서
콩을 구입하고 있어요

저는 휴가를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

맞아요.,
알** 지방이었던것을
기억합니다 !

아침공기 마시면서
잘 다녀오셔요,

그리고
또 글 주셔요
도란도란
좋아요 ^^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어느 날부터
안 보이시더라구요..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

어느 날 안보이는 이가 있으면
여기서는 아, 그렇구나.. 잘 지내시기를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만나는 일에도
자연히 멀어지는 일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오시면
또 반갑습니다.

비가 또 쏟아지네요 !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푸실리
간단하고 맛납니다.
소화도 잘 됩니다.

집에 파스타
종류 많습네다

억수로 좋아함다 ^^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食취향 콩님과 저는 극과 극이묘
저는 저 복숭아 셔서 못먹어요
한번도 먹어본 적 없으요
천도복숭아 역시나 푹 익은거 좋아요
당도가 100%^L#
논네쥬
에구머니나
셔요
침나오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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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백도가 먼저 나고
황도가 난다라고 하시네요.

작년에도 얻은 적이 있는
군위 지인댁 복숭아인데
한 그루에서 몇 박스 나와
저까지 조금 얻었어요.

오늘 받아
올려봤어요.

올해 비가 많아
맛이 덜하다고 하시지만
저는 감지덕지 ^^

저는 안달면 오히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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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물컹하고 농익은 아주 달콤한 커다란 이따만한 백도가 꿀맛이더이다 어제 먹었는데 기가막히묘
그거슨 마트에 가서 따로 구입하묘
좀 지난 과일을 봐야 해서요
그러면 제가 가서 사오죠
아예 시판해여
따로요
가격은 완전 다운이죠
일석이조요
굿타임 되시고요
쿨한 여름 보내시도록요
구드나잇요
일찌감치요
아들래미랑 영양삼계탕 먹으러 가게요
펭순이는 왜 자꼬만 절더러 떡 내놓으라고 난리 패대길 치는지 원
지가 와서 사먹덩가 말덩가
대낮부터 술 처먹고 제게 못하는 짓이 없드군효
에호
술만봐도 취하묘

투나잇~~~~~~~~'
가묘
다녀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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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영양삼계탕
맛있었어예? ㅎㅎ

복숭아는 다좋아요♡♡♡ 하트시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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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괜찮든데요 저는 못먹으니까 ㅎ
오다가 떡 봤는데 떡도 꼭 멱가튼게
긋도 떡이라고 어디서 인절미 만도 못한게
어후 먹으라고 돈주고 시켜도 안먹을 듯요
그저 떡 시골떡 쵝오요
화원들러 제라늄 로즈마리 페파민트 12000 샀죠.,
시골 지인들께서 콩님께 하는 걸 보면 바비 성격 나오는데
사람들이 무얼 준다는 거슨 경계를 허무는 걸 의미해요
그만큼 콩님이 먼저 베푸는 겁니다
저는 주는 걸 좋아해요
받기만 했던 위인덩어리 들은 걸 모르죠.,
쌩전가니 제 남동생 주는 걸 모르더라고요
받고만 살았거든요
어이쿠머니나
저는 받든 못받고 살든 그럭하고 못살든데요
에호
조건없는 베품이죠
無조건요
주면서도 욕처머코
받고도 욕 뒤지게 처먹는 그런 말종들도 있으묘.,
이휴
그동안 신경 너무 많이 쓰고 살았어요.,
아무 생각 없는 사람 부럽습니다
저는 생각 많이 해요
그게 저는 문제요
예민해요
펭순이는 자극을 주죠
모 저런게 있군하 라고 걍 패대기 치믄 끝나죠
근데 초를 근드리면 제가 곤두스는 거라고나 ?
콩님 버리죠
전 한 예민 하니까요
에구 지겨워요 제 남편이 그래요
성격이 히한하더이다
자기가 해놓고 혼자 화내요 ㅎ
피부과 의사가 작작 좀 신경 쓰고 세상과의 조우를 조금 멀리해라
즉슨 마음을 비우라는 거죠.,
면역 0% 이하래요
신경쪽은 통증같은 가려움 목구멍 혀 염증성 이거 모두 스트레스 과다죠
어린시절 상처에요
통증 더이상 말할게 없어요.,
신체부위 달라요 그 원인이요
목은 어릴때 애정결핍이고 관절은 스트레스죠
요통 허리 신경과민이고요
두통 정신적인 부분을 의미하고 모든 통증도 트라우마에요
심리죠.,
신경증 들어보셨죠
모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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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나'를 좀 비우면
편하죠 .. ^^

받는것도
주는것도 조심스럽고요
이웃에게 줄땐
좋은 것을 주게 되더라고요

남에게 ' 줄 수'있는 게 있으면
좋더라고요, 애정과 정성이 담기면 더 좋고요

사랑이 담긴 물질이나 물건은
다르죠, 결국 마음이니까

마음없이
오고가니 허무한거죠, 허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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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유어굿
흔한 얘기 같아도 어렵죠
물질 마음요
저는 선물줄때 정성 주는데
그게 상대마음 움직이드라고효
근데
저는 천사가 아니니까
오래 못가드군요
상대적이죠.,
주든받든
일방적인 주는것도 받는것도 이루어지지않더이다
뭐든 주거니받거니가 쵝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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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는 저녁에 뭐 먹었드라,

아,

푸실리파스타 해 무겄어요.
그거도 억수로 좋아해서.

소고기 다지고
마늘, 양파 다지고
그리고. 잣도 다지고
양송이 듬뿍.

푸실리
틈새 사이사이로
다진 재료가 들어가면
아주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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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푸실리?
못하는 요리 없네요
셰프
콩세프

쎄이지가 왜 안오죠 ?
페로몬 수치 높아서 홀몬요
모기새끼 잘 물린다요
모기는 천적이죠
펭귄츠럼!
아주 귀찮은 존재
굿나잇임다
신의 계시가 있던듯요
넌 이제 그만 화내라
신경끊고 살아라
초토화 한거죠

ㅎ)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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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어느 날부터
안 보이시더라구요..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

어느 날 안보이는 이가 있으면
여기서는 아, 그렇구나.. 잘 지내시기를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만나는 일에도
자연히 멀어지는 일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오시면
또 반갑습니다.

비가 또 쏟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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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초연하시군요 이미 득도하신듯요 비가 또요? 걱정이요 순창 잠기묘 저희 시골 고향요
저는 서울이고 남편 고향인데 울적하묘
기분별로요
테레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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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푸실리
간단하고 맛납니다.
소화도 잘 됩니다.

집에 파스타
종류 많습네다

억수로 좋아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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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바비가 파스타 좋아한다니까 오늘 또 깜놀하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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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만들어서 올려보실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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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늘 또 파스타 먹게 생겼네유 올려보삼 저녁메뉴로요 굿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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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여긴 해가 반짝 했다가
흐리고 비는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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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여기는
아직도 오는데
천둥 번개까지
쳤어요.

억수로
많이 온 것임요 .

대구는
비가 적은 지역요.
많이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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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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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두분이 만나믄 이틀밤낮으로 수다떨어도 안지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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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사또밥도
끼와주깨용

우리 오늘
동네 한 바퀴구랴

콩 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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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작성일

굿모닝~ ㅇㅇ 님

여름색은 마법과 같이 님의 글안에서
향기까지 느끼게 합니다.
저 복숭아 한쪽 살짝 집으며
아침 인사요.  ^^
이곳은 생각보다 과일이 맛이 없어서
예전에 보여드린 씨없는 수박은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한국에서 먹었던 과일맛은 기억에만 남아있어요.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나 보군요.
올해 농사를 망친 사람들은 어쩌나...
코로나와 자연재해 그리고 빈번한 사고 피해로
여러가지로 고달픈 시기군요.
이곳도 물론 많이 힘들고 상황이 좋지않아요.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은 자연재해가 없지만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죠.
처음 코로나가 중국에서 생길때
여기선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듯 하다가
뜨건 맛을 제대로 보고  있잖아요.

힘들었던 작년부터 올해
여러 생각이 많고
근심도 깊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것이 없다는 것도
제가 요즘 느끼는 제 한계점이예요.
우울한 얘기는 그만하고
이제 아침 7시가 되어가는데
오늘  자전거 타고 독일쪽으로 장을
보러가려구요.
거기서 커다란 무를  살수있거든요.
님처럼 무국도 만들고 메밀국수도 하고
깍두기도 담그고...
휴가 중에서 젤 좋은 휴가는  콩네 다점에서
수다 떨기! ㅎ
그럼 씨 유~^^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콩네 다점
콩은 3시에 비를 뚫고
찾아 올 친구를 위해
또 콩을 볶고 있어요

하늘은 검고
빗소리는 요란하고요
비는 언제 그칠지
모르겠지만
또 이러다가 갑자기 해가 날 수 있는게
또 그 변덕스러움이라
사람이나 날씨나
변덕스러운데는 답이 없네요

내버려두ㅓ야지 ㅎㅎ

휴가 마지막날요
지금이 햇커피콩이 나는 시기라
부지런히 시음하면서
콩을 구입하고 있어요

저는 휴가를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

맞아요.,
알** 지방이었던것을
기억합니다 !

아침공기 마시면서
잘 다녀오셔요,

그리고
또 글 주셔요
도란도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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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알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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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독일 얘기 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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