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 훈훈한 미담

본문 바로가기

훈훈한 미담 인기 게시글

훈훈한 미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댓글 14건 조회 901회 작성일 20-08-07 15:09

본문



추천5

댓글목록

best 젤소미나 작성일

저렇게 정성으로 만든 커피라면
한번 마셔보고 싶어요.
멀리서 빗속을 뚫고 찾아온  친구,
정말 부럽군요.
휴일의 마지막 날의 아쉬움도
달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셨으리라
생각해요.

지금 제 휴가는 무계획으로 보내기로해서
그날 기분과 날씨에 따라 정하고
있어요.
지난 2년 동안 한국에서 최대한으로
머물러 있으려고 여름 휴가도 없이
일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일단 2 주 동안 쉬기로 했어요.
많이 피곤하기도 했기에...

오늘 낮에  무와 배추로 김치와 깍두기를
담가서 김치 부자가 되었고
무국 한번 먹을 만큼  무도 남겨둬서
이번 주말에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사실 한번도 만들어 본적은 없어요.
왜 여태껏 그 생각을 하지못했지? 하고 있네요.
님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맛 있겠죠 ? 아마도? ㅎ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좋죠! ㅋ

순하나 옅지않고
맑으나 묽지 않은

그런 커피콩의 맛은 신세계랍니다 :-)
친구와도 좋은 시간 보냈어요.

저도 휴가동안
부족한 잠을 채우기도
맛난 음식으로
가끔은 다 비우고 멍때림으로 보내기도
하고요, 계획없이 보낼 수 있는게
저한테도 제일 좋은 쉼요^^

조카들 보고 왔는데
안보면 또  보고싶고요 ㅎㅎ
비는 유례없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무국은
무, 마늘, 소고기, 대파
참기름이나 들기름, 소금(국간장)
만으로 끓이는데
담백하고 순하고 또
션(refreshing)해서
좋아하실듯요.

무를 기름에
달달 볶아야해요.
고기는 밑간을. 해두었다가
무 볶다가 즙 나올 때
넣어볶아 물 넣으시면 좋아요^^

도전!!

좋아요 1
젤소미나 작성일

저렇게 정성으로 만든 커피라면
한번 마셔보고 싶어요.
멀리서 빗속을 뚫고 찾아온  친구,
정말 부럽군요.
휴일의 마지막 날의 아쉬움도
달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셨으리라
생각해요.

지금 제 휴가는 무계획으로 보내기로해서
그날 기분과 날씨에 따라 정하고
있어요.
지난 2년 동안 한국에서 최대한으로
머물러 있으려고 여름 휴가도 없이
일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일단 2 주 동안 쉬기로 했어요.
많이 피곤하기도 했기에...

오늘 낮에  무와 배추로 김치와 깍두기를
담가서 김치 부자가 되었고
무국 한번 먹을 만큼  무도 남겨둬서
이번 주말에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사실 한번도 만들어 본적은 없어요.
왜 여태껏 그 생각을 하지못했지? 하고 있네요.
님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맛 있겠죠 ? 아마도? ㅎ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좋죠! ㅋ

순하나 옅지않고
맑으나 묽지 않은

그런 커피콩의 맛은 신세계랍니다 :-)
친구와도 좋은 시간 보냈어요.

저도 휴가동안
부족한 잠을 채우기도
맛난 음식으로
가끔은 다 비우고 멍때림으로 보내기도
하고요, 계획없이 보낼 수 있는게
저한테도 제일 좋은 쉼요^^

조카들 보고 왔는데
안보면 또  보고싶고요 ㅎㅎ
비는 유례없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무국은
무, 마늘, 소고기, 대파
참기름이나 들기름, 소금(국간장)
만으로 끓이는데
담백하고 순하고 또
션(refreshing)해서
좋아하실듯요.

무를 기름에
달달 볶아야해요.
고기는 밑간을. 해두었다가
무 볶다가 즙 나올 때
넣어볶아 물 넣으시면 좋아요^^

도전!!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늘 오픈 많이 하셨넹
많이 보머주신 듯여
가장 많은 장면임다
빨강 코스터가 가장 맘에 드묘
진 쉬셨나요?
맨아래 찻잔 오른쪽 것 맘 드네효
복숭아 접시 이쁘묘
하얀 도자병도 오늘은 아름답군요
굿타임요
^~':;.,;'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하얀 도자병은
'숙우'라는 도구인데
원래는 차를 따라
나눔하는 찻자리 기물요.

커피를 담아 따르는데
커피에나 차나
금속도구는 히나도 사용하질 않아요

알고보면
특이한 점이 많아요^^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도 금속보다 도자 흙류 좋아요
이미 알아유
그정도는
뿌리를 좋아하는구로
저도 흙이 좋고요.,
땅을 좋아하죠
시골 땅 부럽구랴
에호
사람 몸 흙으로 빚었고마
아스팔트 싫으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붉은 천은
제법 큰 손수건요.
테이블 매트 등
천으로 된 것을 접어서
늘 저렇게 깔아두고 사용해요.

유리나 도자기를
사용하므로 바닥에 닿을 때 소리 안나고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고
액체가 흐르기도 해서요
저렇게 깔아두고 써요.
촉감도 좋고요.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대단해요 좀 완벽 하실려는 그런게 있으신데? 철저한 거요 ㅎ맞나여  저 아는 지인 중 그런 분 들 가끔 뵈요
사실 허당이묘
오히려 제가 더 치밀하더이다
감각논리
저는 직관 추상이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실용적인거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조리뽕이네
맛나겠네~~~ㅎ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풉, 맛나여

같이 무 ㄲ ㅏ? ㅎ

좋아요 0
선인장 작성일

은쟁반에
하얀 모시 수건을
준비 하시겠죠? ㅎ
션하게 냉장된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ㅎㅎ
요즘은
그냥 바로 화장실 가서
손 씻으시더라고요.

화장실에
일회용 핸드타월
디스펜서 설치했어요.

손수건 잘
안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고향친구가 전화왔는데 못봤았어요
그래서 제가 두시간쯤 후 전화 했는데
저한테 왜 전화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욕하고 끊었어요
그래도 멍청함이 여전히 낯익어서 방가운 통화 였어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ㅋㅋ

저도
돌아서면
잊어요. 이제는.  :-)

풉^^

일일이 기억 안 해도,
깜빡해도 좋아요.

아, 그르나? 카고
넘어가도 옥h

좋아요 0
Total 568건 1 페이지
훈훈한 미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8 야한달 302 13 04-10
567
댓글17
봄사랑 558 0 04-08
566
댓글4
봄사랑 203 0 04-03
565
댓글5
봄사랑 419 0 03-24
564 해피엔드 242 1 03-14
563
댓글3
바화 296 1 03-03
562
댓글9
겨울t포토니즘사랑꾼 458 2 11-27
561
댓글3
얼마나힘들면여서글까 635 0 10-22
560
댓글6
폭력근절중입니다 892 2 08-09
559 보이는사랑 831 3 07-31
558
댓글10
라넌큐러스 919 0 07-16
557
댓글10
라넌큐러스 1043 1 07-10
556
댓글6
라넌큐러스 681 1 07-08
555 보이는사랑 520 3 07-03
554 보이는사랑 1098 9 04-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3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