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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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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8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8-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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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선인장 작성일

봉이는 수니 옆에 놓으면
눈치 슬슬 보며  다가갈까 말까
열씸히 재본다는
저번에 수니 지지배가
봉이 목을 물고 안놔주니까
봉이가 몸부림을 치며 빠져 나가드라구요
얘들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ㅎ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역시 수니는

뭘 알아요..ㅋㅋㅋ

풉 ㅎㅎㅎ

아 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크게 웃어요!

좋아요 1
선인장 작성일

걷기는 참 좋은 운동
사십대 중반에 걷기 1년해서
10킬로 뺏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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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오셨습ㄴ ㅣ까 ^^

더위에 무탈 하셨에여...?

알은 어찌 되었나요?

여름에 태어나 고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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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알은 에효....
이제 수니가 알을 낳지 않으려나 봅니다
먹이도 잘먹고 어젠 밀웜을 세마리나 꿀꺽
어찌나 이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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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안타깝니더..

너무 더워서
부화가 어려운가봐요^^

수니의 식욕이 돌아와서
그 중 다행입니다, 덕봉이를
덮치지는 않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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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조만간 어쩌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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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곧 덕봉이
도망다닐듯
하네요 ^^

덕봉이
도망 나오면
수니집으로
바로 넣어주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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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봉이는 수니 옆에 놓으면
눈치 슬슬 보며  다가갈까 말까
열씸히 재본다는
저번에 수니 지지배가
봉이 목을 물고 안놔주니까
봉이가 몸부림을 치며 빠져 나가드라구요
얘들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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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역시 수니는

뭘 알아요..ㅋㅋㅋ

풉 ㅎㅎㅎ

아 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크게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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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님도 참
그 이쁜 얼굴을 하시고 그러고 싶으요
미모는  공주급이드만
생활은 거의 타샤 효재급요
싫어도 어쩌지 못하요
그 오대산 가보셨수?
거기가면 초막집 곤드레 잘하는 집 있어요.,
아들10살때 갔었어요
강릉에서 택시타고 1만언 나오든데요
그 길이 무공해를 걷는 듯
공기가 무중력이묘
제가 잘 찾아요
무작정 가서 보니까
있드만요
절이 한개있는데 거기 맨발투어 흙밟는 길 코스 있단 걸 알았죠
물론 그 흙 밟아보지도 못하고
초막집 가서 선풍기 쐬고 누어있ㅇㆍ니까
한치있다 주인께서 박먹으라고 깨우길래
일어나서
보니까
진수성찬
그 밥상시골 지금도 눈에 선하다우
에구구
열무김치 시골스런 투박한 맛
그리고 뚝배기 곤드레 밥
거긴
뚝배기에 나오드만유
서울와서 먹어도 절대 그 풍미 향내 찾기 어렵더군요.,
에호

갈수도 없그
근데 오늘 하루종일 왼쪽 다리 마비가 오네효
에그
마그네슘
부족이묘
거치다란 걸 좋아하시느마'
뵙기엔 공주님
-.,-
전 무술이옵니다요

근데 귀티가 난다나모라나
사람들이 저만보믄 부잣집 딸래미
귀하게 자란 모 어쩌구저쩌구
전 후남이거든요
요즘
아들과딸
드라마 보면서 저를 다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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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대산의 추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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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머릿속에요
초막집에 기절한듯 누워있는
그 모습이 막 상상되어 혼자
깔깔 거리고 웃었어요. ^^
밥 드시고 하산? ㅋㅋ

그런데
다리는 또 왜, 와이, 뭐땀시 아파요?
다리가 튼튼해야
인사동 놀러가시죠
날씨 탓인가요?

남편님에게 마사지 해달라고
이쁜 다리를 턱하니 뻗어 보심이...

오대산 가봤던가요...?
음...못 가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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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가봐요
좋아요


지병이묘
ㅠㅠ
병원 가려고요
삼청동에 가믄 칼국수 잘해요
줄서서 먹는 곳요.,

전부
추억이묘
유튼간에 무작정 여행 좋아하묘

한번 오시라효
^^~
콩님
오면 거리가 빛이 날 ㄷㅅ 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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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광염 狂炎  ㅋㅋ

제 모습이 ...그냥 수수해요.
건강하고 ^^ 

순천 가 보셨어요?
순천 좋더라고요,

음식도 맛있고요.
구례, 순천..

구례에서 3사寺 순례한 적
있었는데 참 좋았어요.

화엄사, 천은사, 에또우...ㅋ

서울은 ㅅ ㅣ리 님 보러
언제가도 갈거라요 ㅋ

열차 타면 금방가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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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섬진강 따라 걷는 벚꽃길이 참 좋았는데요
이번 장마에 그 지역 피해가 크더라고요

녹차 어린잎 딸 때
구례 산중에 들어가
며칠 차 만들기 체험도 하고
여행한 적 있었어요.

보고 싶은 분들 계시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줄
아마 알고 계실듯요. ^^

잘 주무셔요^^졸려요!
새벽에나 아침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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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네 스무살때요
내리자마자
역전에서 아줌마 얘기하니까
화내던데요 ㅎ
순천음식 죽이죠
구례 화엄사 명소죠
솔직히
미위
국보급 미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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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네 줌세요 좋은건 혼자 다 하셨구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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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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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버스타고 오다가 잘못타서 청주로 갔어요 서울행 타야하는데
거기서 같은반 친구 엄마 만났어요
진부에서 잘못 탄거죠
곤드레 밥집 장소 진부에 있어요
제목은 초막집 간판도 없이요

운전기사 조용히 하라고
둘이 시끄럽다고
게임하고 갔거든요
지금도 추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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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이 시점에서

무슨 게임인지
또 억수로 궁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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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냥
옛날 겜들요 ㅎ
제가 좀 튀어요
애랑 버스에서 그러고 싶은지 원
에호
추억이 참 많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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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왜 계속 못줌시고 중간에 한번 깨시죠? 아직은 그럴 나이는 아니신데요 진즉 한번 여쭤본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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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남편은 사기꾼요 거짓을 밥먹듯이 하고 이혼하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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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가끔 전화 때문에 깨어 있을 일이
있어요 ^^

남편님이가
다리 주물러 준다고 하고는
그냥 주무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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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ㅋㅋ
님츠럼
좋은사람 있는가 하면
저츠럼 나쁜놈
만나서 사는 사람도 있네요
남편은 님 상상못하는 아주 악질요
저는 거짓말 안해요

실망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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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아뇨,
사람 사는 일은
정답이 없데요.
겉보기와 속사정은
다른 경우가 많다지요 :-)

사는 일은 스트레스와 늘  '고통'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고
부정적인 면을 보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읽었는데

전자는 어렵고
후자는 본심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부부는 속속들이
다 들여다 보니
사이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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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 님 말씀이 와닿네요
언제나 콩님은 늘 제게 좋으신 말씀을 해주시네요
격언이나 속담처럼요
고마와요
이 일욜 아침에 아니 지금은 대낮이로군요
좋은 말씀 듣고 감다~~
점심 드셨쑤?
몰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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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인가봐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기, 영천 은해사 말사寺중에
운부암
기기암
묘봉암 등 여러 암자가 있는데

그 중에 저는 운부암이란 곳이 좋아요.
거기 올라가는 길도 참 좋고요
걸어 올라가서
걸어 내려오고

올해는 이 난리통에 아직 못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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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맞습니더

잘아시는군요
경북영천 잘 압니다
거기 슈발리에 다니는 어떤 느미랑
맞선도 봤이유
놀랍죠
형님하고요
경상도 남자들 싸가지가 바가지이묘
여자알길 개떡처럼 알드만요
깜놀
대구에15일 스테이 한 적 있으요
자세한건 나중 얘기해요
서울 이촌동 가면 대구사장님 30년 된 우동집 꼭 가셔요!
거긴 진짜 꼭 가야해요
맛있어요
전부 우연히 알게 된 맛집들여
전국 어디라도 저는 맛있는거 먹으려고 찾아가서 먹음요
극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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