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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1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0-08-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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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best 선인장 작성일

주는 마음도 기쁘지만
받는 마음은 상대로 하여금
기쁜 마음을 누리도록 받아주는 센스....ㅎㅎ

살면서 도움을 줄줄도 알아야 하고
누가 도움을 주면 그 도음을 받을줄도 아는게
사는 이치 같다

근데 누군가 무얼 주면 받으면서도
기분 찜찜한 그런것도있는데
그건 주는 상대의 사심? 아니 삿된 마음이
한방울 들어 잇기 때문인듯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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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콩바비 작성일

일단 동의하긴 어려우며 ㅎㅎ

터프하기보다
온화하고
알수록 정이 많다고 합디다
처음엔 좀 차갑다 하고요

혼자도 잘 놀고
사람 차 한잔 대접할 줄도 할고요
그런 자리도 만들 줄 알고요

적어도  널 뛰듯 하지는 않아요,

여기는 비가 쏟아집니다.
태풍 영향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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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고추농사는 참 어려운건데
병도 잘생기고
따서 말리는건 진짜 손도 많이 가고
말리는 도중에 흰무리 생기지 않도록 하고
이슬도 맞지 않게 해야햇던
신경 무지서야 하는
지금은 건조기로 말리니
덜 힘들겠지만 예전엔 일일이 다
수작업으로 했던

울 할매 그 맵짜한 성깔로
고추농사도 잘 하셧던
고추 하면 할매 생각이 먼저 난다
말한마디 허투로 안하시고
한 점 흐트럼 없이 꼿꼿 단정 하셧던
울 할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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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바로 옆에 사는 친한 이웃과
도와 가며 고추를 따서요
말릴 때는 요즘 같아서는
''해를 따라가며 말린다''하시더라고요.
벌써 열근 말리고
또 열근정도 나오겠데요.

인장님 글을 보면
할머니 닮으셨구나
생각이 든답니다.
저만 그리 생각하는 것
아닐걸요..

저는 누굴 닮았을까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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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님 이쁘시던데요
연예인 중에 누구 닮았으요
박신혜 보다 훨 이쁘요.,
좌우지간요
완전 공주요

근데
이미지랑 완전 다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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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그쵸....
글 이미지는 좀 터프 한데
실물은 여리 여리 ....여자 여자 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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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일단 동의하긴 어려우며 ㅎㅎ

터프하기보다
온화하고
알수록 정이 많다고 합디다
처음엔 좀 차갑다 하고요

혼자도 잘 놀고
사람 차 한잔 대접할 줄도 할고요
그런 자리도 만들 줄 알고요

적어도  널 뛰듯 하지는 않아요,

여기는 비가 쏟아집니다.
태풍 영향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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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오늘 뭐 드시고 싶어요?

쏜다 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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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윗방에서 커피 호로록~~~ㅋㅋ
향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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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안알라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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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주는 마음도 기쁘지만
받는 마음은 상대로 하여금
기쁜 마음을 누리도록 받아주는 센스....ㅎㅎ

살면서 도움을 줄줄도 알아야 하고
누가 도움을 주면 그 도음을 받을줄도 아는게
사는 이치 같다

근데 누군가 무얼 주면 받으면서도
기분 찜찜한 그런것도있는데
그건 주는 상대의 사심? 아니 삿된 마음이
한방울 들어 잇기 때문인듯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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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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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짬 작성일

호박이  순간 사람 뒷머리처럼 보엿어요~ㅎ
달큰한 호박찌게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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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작아도요
정말 묵직해요.

크든 작든 나무를 만드는 일은
뒤에 마무리 작업이 더 공이 많이 들어가지요 ㅋ
사포질 ㅋㅋ

나이프나 젓가락, 비녀같은 작업도
일단 나무를 자르려면 정말 위험 하고요.

늘 손 조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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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짬 작성일

전체 공정중 50%가 사포 작업이라고 봐야쥬..

글찮아도 일주전쯤에 조그만 찻숟가락 하나
만들다 톱날이 비키는바람에 손가락
하나 해먹었네요.ㅎ
지금은 살도 붙고  괜찮은데..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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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럼
식구들 힘들어 하세요
아무리 님 몸이라 해도 님것이 아니오
가족들 있잖아요
신체 훼손하는 것은 남은 가족들의 비극입니다
아무리 조그마한 상처라도요
상처받습니다
이젠 그만 하셨음 하네요
너무 위험천만 합니다
그만큼 하셨으면 된거죠.,
식구들 생각도 좀 하셔요!
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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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숲에 잘마른 나뭇가지를 주워서
찻스푼을 조각도로 깎아만드는
분들도 있어요.

스타그램 잘 다니시다 보면
외국 유저들 중에
상당한 수준의 스푼을
만드시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늘 조심하시길,
각종 톱 사용하실 때..
아무튼 안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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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호박 받는 마음 ...

새벽엔 이제 바람이 차요.
어제 밤에 산책을 하는데 동그란 달이 날 따라오더군요.
어느 새 가을이,저 모퉁이가 아니라 바로 앞에 성큼.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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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참 로스팅 함 도전해봤는데 틱틱소리가 잘 안나고 겉새깜속덜익해 일단 실패. 열심히 너튜브 찾아보고 있어요. 연습용 생두를 주문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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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여름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왠지 허전함요.

오늘이 음력 7월 14일..
9월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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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저도 그래요
여름이 다 가면
왠지 허전해져요
특히 오뉴월이 갈땐
더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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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글서근지 글케 안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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