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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3건 조회 966회 작성일 20-09-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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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콩바비 작성일

마음의 울림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지만
무현금같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까

이틀 전부터  이 느낌이 계속 함께 하는데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뒤로 물러서는 순간 보려는 것은 잊고
다른 것을 보게 되기도 하는군요

찬기운 바람이 불어대니까요
따뜻한 차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저녁에는  ㅊㅏ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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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풀벌레.
어떤 시인은 '이명'을 내 귀에 귀뚜라미가 산다고 표현을하고.
또 어떤 이는 7년을 견디다 허물을 벗어내는 매미를 동정하지 말라 하대요. 인간의 패러다임이 아닌 그들만의 것으로 보면 그 7년이 행복했을거라나 모라나.

비로소 들린다는 말이 참 좋으네요.

때론 숨소리도 느껴질만큼 더 가까이
때론 한발짝 떨어져 눈을 먼저  봐야하는.

참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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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마음의 울림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지만
무현금같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까

이틀 전부터  이 느낌이 계속 함께 하는데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뒤로 물러서는 순간 보려는 것은 잊고
다른 것을 보게 되기도 하는군요

찬기운 바람이 불어대니까요
따뜻한 차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저녁에는  ㅊㅏ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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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호박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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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늙은 호박요^^

누런 큰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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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매곡리 반가워요
여전합니다
친숙하네요
호박부칭개
저도
오늘
했으요.,
맛있드만요.,
시골 더 맛나겠어요
꿀단지랑 고추장 항아리 무겁어서 어케 가져오셨데요?
힘 쎄시드마.,
에구구
밥 맛나게 드셨오?
먹고 싶네유ㅡ.-
나물도요
맛날듯요'
침 꼴까닥!
지리산에 자주 가시나효
옛날 스무살 갔던 기억 나요
얼음깨고 그 밑 흐르는 물 먹던.,
추억이 가물가물 ;
저는 모든지 한번이믄 족하죠
푹 쉬십쇼
^^;;
올만요
콩님
sook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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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어제 저녁에는 박나물
콩나물
호박볶고
가지구워  매콤하게 무쳐서
비빕밤 과식했어요

그 고추장이 과식하게 만들더라고요

나물을 넣어 일차로 비비. 먹고
이차로 고추장만 밥에 넣어 비볐어요

과식은 고추장때문에요.

이고지고 지리산 길을
꼬불꼬불 걸어 내려왔어요(ㅋㅋ 믿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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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맛있는 고추장 밥에 그것만 넣어도 기가막히죠
에허
복이 많으십니다
먹는 걸 그리 좋아하시니
그거 무겁지 않던가요.,
참기름도 넣으셨죠?
비빔밥!
미치
먹고 잡네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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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참기름은 안 넣었는ㄷㅣ ㅋ

박 사서
박 나물 해 드셔봐요

여름은
머위나물 줄기
고구마 줄기

나물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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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또 가도 좋아요 , 왜.
추석지나 또 갈거예요.

한 번 말고
많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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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매곡리가 이쁘네요
그리고 공기가 매우 좋은것이 느껴집디다
여기서도 그럴 정도니 거긴 오죽하겠어요
어젠 저도 과식하묘
감자구운것
부칭개
호박 약간 말린듯 한거 넣고 부치면
더 맛나고 향긋한 호박맛이 좋던데요

비 많이 내리네효
아침 커피는 드시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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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그래요?

늙은 호박 말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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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뇨

호박

아무거나 좀 말리도
고추도요

말리는 걸 좋아하묘
특히나 찻잎파리
장미허브 페파민트 녹찻잎 .,
말리면 향 극대화
사실 차잎도 몇번 말려서 우려먹죠

(고추도 말려서 양념 뿌셔서 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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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평안히 주무 십시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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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안뇽 나루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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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방가 방가 기억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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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글이 횡성수설하죠.
그래도 뒀어요.
뭔가 안 떠 오르는게 있어서.
다음에 읽다가 보면
생각이 날듯요.

비가 제법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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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근데 전 좀 그게 더 좋으요 너무 완벽해도 뭔가 부족함이 더욱 편안하묘 ^^;여기도 많이 와요
밤새 내렸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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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의미 깊게 읽었습니다
콩님 글은 언제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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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태풍 지나갔지요? :-)

토요일 보니까
벼는 누렇게 익어가는데
비바람에 쓰러진 곳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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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태풍은 지나갓지만
그 여파로 비는 계속 오네요

마음으로 수 없이 읍조렷네요
무시히 무시히 지나 가게 해주십시요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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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강원도 쪽으로
피해가 큰가봐요.

저는 벼 넘어진거 보면
어쩌나 어쩌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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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벼 넘어진거 보는게 가장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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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여기 서울도 은근 태풍 영향 받네요 이정도믄 다른 곳은 더할듯여 하이선은 좀 남달라요
그 느낌!
강한 위력을 느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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