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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으릴때

작성일 20-09-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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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802회 댓글 1건

본문

촌에 살아긍가  입맛이 순 촌딱여!!!





이기  어릴때 울 할아버지가 으디서 민어 한마리 구해오셨는디

시상 물고기  커야


내  그거보고  물고기  눙알을 꾹꾹  만져봄서

할아버지 이거  눙알이  사람처럼 똑같이 보여요?


하니까

할머니가  그럴걸?  그랬는디

실은  그게 아니지?  ㅋㅋ


암튼  그거로  탕을  끊였는디

내  그 맛이 싫드라고


한입 먹고  딴방가서  인형이랑 놀구있었는디

울 할아버지가 육포 갖고와서

이거라도 뜯으라고 줬는디


패닝이  서울촌련이라  이런거만 찾고

진짜베기맛은 모른담서  화를 낸 기억이 나야


내는  워낙에 입이짧아 채소도  구황작물도 안무겄시야 ..!!!


추천2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기만  깨작이고 조개 오징어 쥐포 좋아했음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기만  깨작이고 조개 오징어 쥐포 좋아했음

좋아요 1
전체 568건 33 페이지
  • 작성자경미 02-15
  • 작성자콩바비 댓글8 08-09
  • 작성자익명 댓글8 06-16
  • 작성자콩바비 댓글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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