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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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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34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0-09-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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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왕돌짬 작성일

재미써유~
40초 즈음에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 녀석 하나가
있었는데  딸 조기유학때문에
아내를 함께 미국으로 보내놓고

6개월에 한번 정도  그친구가
갈때도 있고  부인이 왔다가기도
하다가  2년쯤 후 부터  그아내가
자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안오려고 하기에  나중에 그친구가
들어갔는데  부인이 공항에 픽업을
나오면서  웬  백인녀석이 같이 왔더랍니다.

그리곤 당당하게 자기 보이 프랜드 라고
소개를 했다더군요..

2부는 다음시간에...

좋아요 2
best 콩바비 작성일

늘 신혼이시잖아요.

스펙타클
무협영화

가끔 사랑과 영혼
파터리 클래스 ^^

좋아요 1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미치미치 낵아 콩님땜에 에호 ㅠ

좋아요 1
헨님이 작성일

ㅎㅎㅎ 중간중간 시트콤 보듯
마구 웃었네요~
갈수록 느는게 아니라 원래 잼있는 사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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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에혀, 댓글 이제 봐요.
요잠 바빠서 몸이 죽어나는 구료.
아침저녁으로 추워서 어쩌나요,
여기보다 그기가 더 북쪽이잖아요
감기조심하고요,

저 때나 지금이나
밥 때문에 꼬이는구려 ㅋㅋ

밥 사줘도
안 넘어가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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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느낀점
러시아 미녀랑 켸란말이랑 소불고기랑 소주 먹고싶다
원나잇은 분위기상 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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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러시아 미녀 좋아하다가
홀랑떨료

나이들면 젤 뚱뽀=러샤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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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재미서염......
콩님의 글에 대한
저의 평점은
늘 ☆☆☆☆☆

♡ㅡ요건 뽀나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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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어디 드라이브 가셨나 했어요. ^^

알 님은
좀 어떠신가요?

때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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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ㅠ...안타깝게 또...
그게요 쉽지가 않네요
습기가 조금만 많아도
곰팡이가 끼고
그래서 뚜껑을 열면
딱딱 하게 굳고 ...
쨋든 이제 구만 낳앗으면 합니다

슈퍼밀웜이 없어
작은 밀웜을 사왔더니
수니는 잘먹는데
봉이는 한마리 먹고 마네요
입맛에 안맞는지 ㅋㅋ
밀웜을 앞에 놓으면
눈을 감아 버리네요

드라이브는 작년에 아들 하고
참 많이 다녔는데 ....
올해는 아들이 근무 환경이 바뀌기도 햇고
또 작년에 집에 큰 사고가 나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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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부화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이 까다로운가 보네요.

봉이는 밀웜이 커서
심하게 꼬물거려야 식성이
동하는 게로군요.

두마리를 밥풀로 붙여
하나로 만들어  내밀어 보세요.

좌우 상하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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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다른가 봐요 슈퍼 하고는
슈퍼룰 주면 아주 용맹 스럽게
먹는데 작은건 하나 먹으면
고개를 돌리고 눈을 질끈 감네요
웃겨서 혼자 막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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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헤헤
울면 완도ㅑ

웃다가 울면
안도 ㅑ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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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전 잘안울어요 ㅋㅋ
화 난일 잇으면
오기가 발동하지
울진 않아요 ㅡㅡ

근데 조용 하게 날 들여다 볼땐
폭풍 꺼이꺼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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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좀 울어도 도 ㅑ요.

오늘은
아, 뭐더라

어떤 노래 듣는데
울컥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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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everything your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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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영어 까망눈입네다,
한글 표기 부탁 드립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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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콩님 욕한건 아닐까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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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를 무셔 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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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설마ㅏㅏㅏㅏ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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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바비는 거짓을 잘 못하더라구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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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참 콩님도 오버신 거 아시죵
여기서 영어 젤 잘하시면서 ㅎ
그 넘 완벽하신 듯 해서요 ㅋㅋ
모든 면에서 특히 오늘 또 좀 알겄네유
요리는 좀 선천적이신 듯요
전 어머님께 배우신 것이 크다고 여겼는데.,
그게 아닙디다
요리가 수준급이시네욤
youre perfect;
ㅋㅋ
저도 장난 좀 쳤음다
더 좀 영어로
전 순 엉터리 영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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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사실 여부 확인없이
뻥이 심하신 줄은
아시죠? (또 긁는 중)

과장도 심하시고. ㅋㅋ

시비도 가끔 거시고  .

저는 영어 약해요.
요즘은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하시는 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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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님 무섭다면
전 한 카리스마요
제 눈 못속여요
안봐도 비됴요
여기 미즈 분 전 다 꿰뚫음다
지금껏 십년이라면 한번도 빗나간 적 없으요
단지 예상 못한거에 대한 빗나감 있으요
옐들어 전 보이는 걸 그대로 믿거든요
보이는 것만 보죠 아시다시피 단순요
근데 콩님 영어 잘 ㅡ하는 걸 전 몰랐단 말여요 ㅎ
그런것만 빼고는
일부러 속이지만 않는다면요
저한테 사기칠수 없는 요인이기도 함다
에흐
빈틈 없는거죠
나중 꼭 렉 걸리더이다 들

순진하고 순수한데 비수가 있는 걸 사람들이 뒤늦게야 알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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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시비는 인정하묘
그러나 과장 아니묘
겸손이라고 들 하죠
그런걸
뻥이라기 보단 칭찬요

사람들 칭찬 잘해요
그건 진심으로 하는거죠
저역시도 거짓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바비도 상실이한테 칭찬 좀 하시라효
무섭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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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시비' 거시는 건
친해지고 싶어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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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시비거는 건 아닌데 걍 글케 보이면 인정해야죠 모
이미 친하다고 느끼지만
제 철칙 친분 강해질수록 서로 상대방 존중 위해줘야 한다는 걸 저는 너무 많이 배웠어요 특히나 배려 더욱 조심해야 하고요
그랬다면 미안함다
조심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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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재미써유~2
거기서도 직접 요리하시다니 공불 잘 하신거 맞죠? ㅎㅎ
전 공부 따라가느라 너무 힘들어 암것도 못했어요.
녹음해논것 듣고 또듣고 레포트 쓰다 잠들기 일쑤.
어느 날 독감에 걸려 온몸이 아파 마트가서 소고기 마늘 토마토 등등 보이는거 대충 사와 다 집어넣고 푹끓여 먹고 감기 뚝인 기억이 있어 요즘도 감기라던가 몸살기운 있으면 일명 소고기토마토 스튜 끓여먹어요. 맛은 딱히 그렇지만 추억을 마주하는 행복한 시간이죠.
전 이제 뉴요커 변신을 위해 꽃단장하러 나가요.
도마 도전은 끄읕~~~ㅎㅎ
주말 잘 보내시기를요^^
언제 콩님과 코피 한잔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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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식사는 요리랄건 없고 30분 안에 다
해결 가능한 간편 음식이고
주로 덥밥류요.
밥위에 얹으면 되는.
가끔 음식해서 친구들 부르기도 했는데
동그랑땡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공연이신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오후에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좀 피곤해서 취소했네요.
간다고 약속해 놓고 못가면 죄송한데
코로나 때문에 안만나는 것을 오히려
다행스럽게 여기실 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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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유어그레잇
대단하시네요
존경해요
리스펙임돠
인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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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짬 작성일

재미써유~
40초 즈음에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 녀석 하나가
있었는데  딸 조기유학때문에
아내를 함께 미국으로 보내놓고

6개월에 한번 정도  그친구가
갈때도 있고  부인이 왔다가기도
하다가  2년쯤 후 부터  그아내가
자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안오려고 하기에  나중에 그친구가
들어갔는데  부인이 공항에 픽업을
나오면서  웬  백인녀석이 같이 왔더랍니다.

그리곤 당당하게 자기 보이 프랜드 라고
소개를 했다더군요..

2부는 다음시간에...

좋아요 2
아무개 작성일

오홋~
그 친구가 내친군가 싶기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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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다음 시간 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지만
서로 가장 먼 관계일 수도 있는 것이
부부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서로 마음을 몰라준다면 말이죠.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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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죽하믄 부부는 무촌이라잖아요 ㅎ
촌수가 없는거죠
헤어지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거요
전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그러던데
남남보다도 더 못한 관계라고 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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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늘 신혼이시잖아요.

스펙타클
무협영화

가끔 사랑과 영혼
파터리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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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미치미치 낵아 콩님땜에 에호 ㅠ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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